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 (혼돈 가득한 삶에서 나를 지켜준 깨달음)

내 삶을 가로막은 건 언제나 나였다 (혼돈 가득한 삶에서 나를 지켜준 깨달음)

$18.80
Description
과학만을 신봉하며 살던 물리학자
호주 원주민으로부터 삶의 진실을 깨우치다!
미국 우주항공 산업에서 명성을 쌓아온 물리학자 게리 홀츠는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이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희귀 난치병 진단을 받는다. 병세는 점차 악화되었고, 하반신 마비에 의해 결국 휠체어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으며, 결국 의사로부터 회복 가능성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을 때, 그는 삶의 방향을 완전히 잃고 만다. 평생 이성과 논리만을 추구해 온 삶은 속절없이 무너졌고, 과학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는 고통 앞에서 그는 처음으로 깨닫는다. 자신이 그토록 의지해온 모든 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불완전한 것이었는지를.
혼돈과 절망 속에서 방황하던 그에게 어느 날 운명처럼 한 여인이 나타나 호주 원주민들의 고대 치유법에 대해 들려준다. 설명할 수도, 쉽게 믿을 수도 없는 이야기였지만, 더는 잃을 게 없던 그는 호주로 향했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처음으로 듣게 된 호주 원주민 치유사의 첫 설명은 너무도 비과학적인 것처럼 보였다. 그럼에도 그의 병은 현대 의학으로는 치유가 불가능한 병이었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치유사와 함께 치유 여행을 떠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에게 기적 같은 일들이 펼쳐진다. 움직일 수 없었던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고장 나 있던 온몸의 장기들이 활력을 되찾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는 100% 실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기 삶을 돌아보지 않은 채 살아가는 것이 어떻게 병으로 발전하는지, 몸과 마음이 어떻게 하나로 연결돼 있는지, 현대인의 삶에도 고대인의 지혜가 왜 필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게리홀츠

저자:게리홀츠
1950년미국에서태어난게리홀츠는과학에대한열정으로대학에서물리학을전공했고,이후우주항공산업에뛰어들어수많은기술적,사업적성과를이뤄냈다.복잡한문제를논리적으로분석하고기술적으로해결하는일에특화된그는,인생또한그렇게정리될수있다고믿었다.실제로그는자신의성공적인삶이그믿음을입증하는증거라여기기도했다.그러나1983년,그는예기치못하게다발성경화증진단과함께시한부선고를받았고,이성과과학이무력해지는순간을처음으로마주했다.병세는악화되고절망과혼돈속에서헤매던그는우연히호주원주민치유법에대해접하게되었고,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호주를향해떠난다.그런데믿음반,포기반의심정으로시작된여정은놀라운변화를가져왔다.호주원주민치유사의치유과정을통해전혀움직이지않던다리가움직이기시작했고,무기력하던몸의다양한기관들또한서서히회복되기시작한것이다.그러나진짜변화는몸이아닌마음에서일어났다.치유과정속에서그는스스로를지배하던내면의두려움과죄책감,억누른감정과오래된트라우마를마주하게되었고,그것을껴안는순간거짓말처럼병은완쾌되어다시일상으로돌아갈수있었다.『내삶을가로막은건언제나나였다』는100%실화에바탕한것이다.저자는호주원주민치유사와함께한놀라운경험을통해이후자신의과학적지식과고대의지혜를융합하여고통스러운삶속에서절망하고있는사람들을위해‘치유자’로서의삶을시작한다.이책은전세계인들로부터열화와같은호응을얻어44개국에번역출간되었으며,‘노틸러스도서상’,‘포워드리뷰올해의책’,‘USA북뉴스최우수도서상’최종후보에선정되어세계적인명성을얻게되었다.

역자:강도은

목차

프롤로그.내삶의열쇠는내안에있었다
1장.내가알던세계와의작별
2장.외면하고싶었던삶과의조우
3장.첫번째열쇠:기꺼이하기
4장.두번째열쇠:알아차리기
5장.세번째열쇠:받아들이기
6장.네번째열쇠:힘부여하기
7장.마지막열쇠:집중하기
8장.원하는삶을만드는비결
9장.상처받은내면아이와의화해
10장.영혼의소리를듣다
11장.인생은사랑과용서가전부다
에필로그.문을열고상처밖으로나오다

출판사 서평

전세계44개국에번역출간된기적같은실화

이책의저자게리홀츠는누구보다과학을신봉하던물리학자였다.우주항공산업에서연구와개발을이끌며,세상의모든문제는결국기술로해결할수있다고믿었다.그런저자의삶이송두리째흔들린것은다발성경화증이라는난치병진단을받은이후였다.시한부를선고받은순간,그가평생의지해왔던세계는더이상그를지탱하지못했다.수치와데이터,정밀한공학적사고로는설명할수없는고통앞에서저자는처음으로의문을품는다.지금까지믿어온것들은진정내삶을지켜줄수있었던것들인가?

그때그가찾은것은의학도과학도아닌,호주의오지였다.삶이완전히막힌듯한절망속에서,저자는우연히만난한여자의이야기를듣고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호주원주민치유사들을찾아나선다.그리고그곳에서처음으로이제껏자신이외면해왔던과거의삶과정면으로마주하게되고,원주민들의치유법을통해자신이병들었던진짜이유가다름아닌스스로를억누르며살아온삶의방식이었음을깨닫게된다.

이책의이야기는100%실화에바탕한것으로,책속에나오는감동적인이야기는전세계독자들의열화와같은성원에힘입어44개국에서번역출간되었다.독자들은저자의감동적인이야기를통해스스로의삶을돌아보며보살피는일이얼마나중요한지깨닫게될것이다.

국제적찬사를받은어느과학자의고백

『내삶을가로막은건언제나나였다』는‘노틸러스도서상’,‘포워드올해의책’,‘USA북뉴스최우수도서상’등미국3대출판상최종후보작에오르며전세계의주목을받았으며,출간직후에는“아픈시절의나에게꼭선물하고싶은책”이라는독자들의뜨거운공감과찬사가이어지며그가치를증명했다.

이책은단순히육체적인병을극복해낸기록에그치지않는다.내면의상처를정직하게마주하는사람만이얻을수있는삶의진실을드러내고,마음의상처를치유해가는과정을통해삶은언제든변화할수있고성장할수있음을보여준다.저자는오랜시간과학자로서엄격한이성에의존해세상을바라보았으나,시한부선고를받으면서설명할수없는고통앞에무너진자신의모습을솔직하게고백한다.그리고이어지는치유의경험은우리로하여금일상에서겪는감정적신체적고통의근본원인을성찰할수있도록이끈다.이책을읽는독자들은,삶을가로막는진짜장애물은외부에있는것이아니라내면에있는것이며,진정한치유와회복의힘도바로내안에있음을깨달을수있을것이다.

미국의상담계가주목한내면치유의과정

이책은억눌린마음의상처와신체증상사이의연결을명확히보여준사례로심리전문가들의큰찬사를받기도했다.특히책에서제시하는5단계치유법은일상에서실천할수있는자기회복법으로각광받았다.실제로미국의상담현장에서전문가들은이책을‘감정억압과신체질환의인과관계를가장현실적으로보여주는텍스트’로평가하며,임상과상담현장에서폭넓게활용중이다.

이처럼『내삶을가로막은건언제나나였다』가미국상담계에서꾸준히주목받는이유는저자가자신의삶에서체험한치유과정을단순히개인적경험으로치부하지않고,어느누구라도참고하고적용할수있는보편적치유모델로발전시켰기때문이다.이책은독자들각자가자신의내면을탐색하고,감정과몸의신호에귀를기울여삶의방향을모색하도록이끄는실용적인지침서역할을하는동시에,그어떤육체적정신적고통앞에서도좌절하지않고맞서싸울수있게하는동기부여책으로도손색이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