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물레 앞에서, 차실에서, 자연과 계절 속에서
삶과 작품을 빚어내는 도예가의 모든 나날
“오늘도 어제와 같이 차를 마시고 도자기를 빚었다”
삶과 작품을 빚어내는 도예가의 모든 나날
“오늘도 어제와 같이 차를 마시고 도자기를 빚었다”
차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다기 브랜드 토림도예의 도예가 에세이. 찻잎을 준비하고 물을 끓이고 다기를 고르는 시간, 그 시간을 함께 나누는 사람과 대화와 풍경. 이 모든 것이 담기고 쌓여 삶이 된다는 믿음으로 작품을 만들며 전하고 있다. 토림도예의 김유미 작가가 담아낸 그 정성스러운 나날과 태도가 다기에 찻물 배듯 이제 우리에게 찬찬히 스며든다.
차를 담는 시간 : 토림도예 도예가 노트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