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 모든 해방을 위한
꿈과 환상의 경이로운 밤
꿈과 환상의 경이로운 밤
“그제야 나는 우리가 어떤 놀이를 하고 있는지 깨달았지.
바로 해방 작전이었어.”
이야기 속의 밤은 어느 낮보다도 환하고 반짝거린다.
파타무아를 따라나선 아이가 사뿐사뿐 누비는 밤의 세상은 아름다운 공감각적 심상으로 가득 차 있다. 열기구가 되어 날아오르는 음표들, 다르랑다르랑 코를 고는 나뭇잎들, 방울방울 흘러내리는 색색의 한숨들….
부루퉁한 얼굴로 뿌옇게 맞는 흑백의 아침 대신 간밤의 모험을 기억하며 설레는 알록달록한 아침이 되기를. ‘세상 모든’ 길 위에 저마다의 이야기로 가득한 그림자를 만들어가기를.
-‘옮긴이의 말’에서
바로 해방 작전이었어.”
이야기 속의 밤은 어느 낮보다도 환하고 반짝거린다.
파타무아를 따라나선 아이가 사뿐사뿐 누비는 밤의 세상은 아름다운 공감각적 심상으로 가득 차 있다. 열기구가 되어 날아오르는 음표들, 다르랑다르랑 코를 고는 나뭇잎들, 방울방울 흘러내리는 색색의 한숨들….
부루퉁한 얼굴로 뿌옇게 맞는 흑백의 아침 대신 간밤의 모험을 기억하며 설레는 알록달록한 아침이 되기를. ‘세상 모든’ 길 위에 저마다의 이야기로 가득한 그림자를 만들어가기를.
-‘옮긴이의 말’에서
세상 모든 밤에 (양장)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