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개성 뚜렷한 고양이들과 다정한 호랑이 가족의
반짝이는 날들을 그린 동화 같은 만화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
모두가 기다린 3권 드디어 출간!
반짝이는 날들을 그린 동화 같은 만화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
모두가 기다린 3권 드디어 출간!
더 크고 넓어진 스케일, 새로운 등장인물들,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가득한
호찌냥찌의 세상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미공개 에피소드 수록
불시착한 백호 호롱이의 눈물 어린 사연,
깜부와 소연이 이룬 새로운 가족과 앵두의 탄생,
알프레도를 찾아나서는 모험과 고물더미 산 고양이들의 이주 대작전까지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는 나날 속에서 새롭게 싹트는 사랑과 우정
어른이 먼저 보고 반해 어린이에게 권하는, 모두를 위한 동화 같은 만화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의 3권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읽고 나서 다음 권을 외치지 않는 사람은 없지요. 오랜 기다림 끝에 기쁜 선물이 되어줄 3권일 거예요.
몽글몽글한 수채화로 호랑이 삼촌 호찌와 개성 강한 고양이들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우당탕탕 에피소드를 그린 1~2권에 이어, 3권은 더 크고 넓어진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돌아왔습니다. 2022년 5월부터 연재한 메인 에피소드 스무 편과 미공개 에피소드인 시즌3 마지막회를 비롯해 호찌냥찌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맺어진 커플 이야기, 아기 냥이 앵두의 탄생과 시즌4를 예고하는 에필로그까지 알차게 수록했어요. 불시착한 백호 호롱이의 사연,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곳에서 만나게 된 새로운 인연들, 우리를 다시금 웃고 울릴 가슴 뭉클한 이야기 꼭 만나보세요.
2018년부터 5년 남짓 연재 중인 Grace J 작가의 인스타툰 ‘호찌냥찌’는 매화 좋아요와 댓글 수를 경신하며 만인의 애정 속에서 이야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마냥 따듯하고 귀엽게만 보이는 수채 느낌의 그림 뒤로 호찌냥찌 세계의 이야기 깊은 곳에는 쫓겨나고 상처 입은 약하고 낯선 존재들의 분투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함께 울고 웃고 위로받는 이유겠지요. 그들의 만남과 이별, 우정과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하며 “집사가 남긴 씨앗”(〈집사의 부탁〉 에피소드 중에서)이 우리의 마음에도 자라날 거라 믿어요.
“함께하는 시간들에 집중하고, 애틋한 기억들을 잘 간직하며, 오늘도 소중함을 찾는 여정 속에서 살아가요. 반짝이는 순간들로 가득한 앨범처럼 이 이야기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포근한 세상이 되어주면 참 좋겠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호찌냥찌의 세상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미공개 에피소드 수록
불시착한 백호 호롱이의 눈물 어린 사연,
깜부와 소연이 이룬 새로운 가족과 앵두의 탄생,
알프레도를 찾아나서는 모험과 고물더미 산 고양이들의 이주 대작전까지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는 나날 속에서 새롭게 싹트는 사랑과 우정
어른이 먼저 보고 반해 어린이에게 권하는, 모두를 위한 동화 같은 만화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의 3권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읽고 나서 다음 권을 외치지 않는 사람은 없지요. 오랜 기다림 끝에 기쁜 선물이 되어줄 3권일 거예요.
몽글몽글한 수채화로 호랑이 삼촌 호찌와 개성 강한 고양이들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우당탕탕 에피소드를 그린 1~2권에 이어, 3권은 더 크고 넓어진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돌아왔습니다. 2022년 5월부터 연재한 메인 에피소드 스무 편과 미공개 에피소드인 시즌3 마지막회를 비롯해 호찌냥찌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맺어진 커플 이야기, 아기 냥이 앵두의 탄생과 시즌4를 예고하는 에필로그까지 알차게 수록했어요. 불시착한 백호 호롱이의 사연,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떠나는 여행, 그곳에서 만나게 된 새로운 인연들, 우리를 다시금 웃고 울릴 가슴 뭉클한 이야기 꼭 만나보세요.
2018년부터 5년 남짓 연재 중인 Grace J 작가의 인스타툰 ‘호찌냥찌’는 매화 좋아요와 댓글 수를 경신하며 만인의 애정 속에서 이야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마냥 따듯하고 귀엽게만 보이는 수채 느낌의 그림 뒤로 호찌냥찌 세계의 이야기 깊은 곳에는 쫓겨나고 상처 입은 약하고 낯선 존재들의 분투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함께 울고 웃고 위로받는 이유겠지요. 그들의 만남과 이별, 우정과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하며 “집사가 남긴 씨앗”(〈집사의 부탁〉 에피소드 중에서)이 우리의 마음에도 자라날 거라 믿어요.
“함께하는 시간들에 집중하고, 애틋한 기억들을 잘 간직하며, 오늘도 소중함을 찾는 여정 속에서 살아가요. 반짝이는 순간들로 가득한 앨범처럼 이 이야기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포근한 세상이 되어주면 참 좋겠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호찌냥찌 새로운 이야기 3 : 호랑이와 고양이 가족의 반짝반짝 빛나는 모험 (양장)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