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코인과 아파트가 우리 꿈의 전부는 아니기를 바라며
‘마이너리그 1등 문장가’가 쓴 ‘숏폼 에세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
‘마이너리그 1등 문장가’가 쓴 ‘숏폼 에세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
매일이 그로기 상태인 우리를 버티게 하는 것은, 으리으리한 그 무엇이 아니라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는 ‘작은 것들의 지속적인 힘’이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20년 동안 문장을 가꿔온 작가가 일상과 여행 속에서 만난, 자신만의 꿈을 향해 하루를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첫 책으로 담았다. 화려하지도, 빛나지도 않지만 묵묵히 오늘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작은 이야기들은 간결하고 주제가 선명한 ‘숏폼’ 형식에 담겨, 인상적인 감동을 전한다. 상황을 반전시켜 해석하는 작가의 위트와 그가 찍은 사진은 이 작은 이야기들을 더 깊이 이해해 ‘삶의 큰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만든다.
이 책에 등장하는 무명 가수, 낯선 모텔 주인, 무뚝뚝한 식당 사장님, 제주도에서 시나리오를 쓰는 후배, 이삿짐센터의 일꾼들은 이웃이자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다. 세상 곳곳의 사람들이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그 단단하고도 작은 이야기들은 특별하지 않은 일상을 마주하는 우리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힘이 된다. 작가의 희망처럼 지금 좌절하고 있더라도 ‘버틴다’면 끝내 구원의 종이 울릴 것이다. 패배 속에서도 승리 이상의 것을 얻은 록키처럼.
이 책에 등장하는 무명 가수, 낯선 모텔 주인, 무뚝뚝한 식당 사장님, 제주도에서 시나리오를 쓰는 후배, 이삿짐센터의 일꾼들은 이웃이자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다. 세상 곳곳의 사람들이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그 단단하고도 작은 이야기들은 특별하지 않은 일상을 마주하는 우리들에게 크나큰 위로와 힘이 된다. 작가의 희망처럼 지금 좌절하고 있더라도 ‘버틴다’면 끝내 구원의 종이 울릴 것이다. 패배 속에서도 승리 이상의 것을 얻은 록키처럼.
15라운드를 버틴 록키처럼 : 세상이라는 ’링’ 위에서, 오늘도 그로기 상태일 당신에게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