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곡가이자, 예술가 김재훈이
‘피아노란 무엇인가’에 대해 던지는 다양한 질문들,
그리고 그의 새로운 시선에서 탄생한 신악기 PNO.
지금 우리 앞에, 버려진 피아노가 되살아난다.
‘피아노란 무엇인가’에 대해 던지는 다양한 질문들,
그리고 그의 새로운 시선에서 탄생한 신악기 PNO.
지금 우리 앞에, 버려진 피아노가 되살아난다.
피아노에 대한 사회학적 시선과 고찰에서 출발한 동시대 음악 공연이자 실험극인 〈PNO〉를 연출하고 음악을 감독한 김재훈의 첫 책. 30여 년간 함께해온 피아노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질문하며 보듬어나가는 그의 고민과 생각들이 피아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한때 피아노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번성했던 피아노가, 지금은 버려지며 폐기되는 과정을 목도하며 자신만의 새로운 신악기 PNO를 만드는 그 놀라운 과정을 세세하게 전한다.
피아노에 관한 생각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