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솔밭길 (도복락 동시집)

고향 솔밭길 (도복락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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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경남 거제에서 활동 중인 아동문학가이자 시조시인인 도복락 선생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그동안 발간한 7권의 동시집에서 뽑아낸 동시 선집 『고향 솔밭길』을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1부에는 ‘고향에 가요·1’ 외 19편의 동시, 2부에는 ‘섬마을 어린이’ 외 19편의 동시, 3부에는 ‘손잡고 발맞춰’ 외 19편의 동시, 4부에는 ‘첫눈 아침에’ 외 19편의 동시, 5부에는 ‘봄비가 와요’ 외 19편의 동시 20편 6부에는 ‘갯마을 어린이’ 외 19편의 동시 등 총 120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도복락 선생은 동시 「고향에 오면」에서 “고향에 봄이 오면 꽃이 피어요/ 산에서 마을에서 곱게 피어요/ 즐겁게 고향에 온 나 환영하며/ 꽃다발 안겨 주려고 꽃이 피어요.// 고향에 가을 오면 단풍 들어요/ 산에서 마을에서 곱게 들어요/ 기쁘게 고향에 온 나 반겨주며/ 좋은 경치 보여주려고 단풍 들어요.”라고 노래했다.
저자

도복락

약력
·아동문예신인상1986
·새싹문학상 1987·아동문예 작가상1989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1989
·시조문학 천료 1990·경남아동문학상 1994·대한아동문학상 2016
·법무부장관표창(부산구치소교화위원)1986.12.31. 
·대한민국 국가유공자 선정(파월) 2018.01.18.지은책
·『섬마을 어린이』2014
·『산마을 어린이』2015·『강마을 어린이』2016·『꽃마을 어린이』2017·『솔마을 어린이』2018·『샘마을 어린이』2018·『갯마을 어린이』2019·『어머니의 강』 대중가요 가사시집2020
·『육십령 고개』 대중가요 가사시집 2021
·『사계절의 노래』 대중가요가사시집 2022​
·『백년손님』 대중가요가사시집 2022​
·『고향솔밭길』 동시선집 2023​

목차

서문자연이동심

제1부
고향에가요·1
5월에는우리
기차장난감
아라비아할머니의시
새마을꽃마을
아기염소
산마을학교
고양이의고향
뿌리와같이
해님달님
누이생각
발자국
책가방꿈가방
엄마의봄
찔레꽃마을
고향메아리
가을운동회
반드시반듯이
시골어린이꿈
참과꽃

제2부
섬마을어린이
잠꾸러기의약속
예쁜꽃씨
거미와거미줄​
송아지이야기
달맞이꽃
솔섬이야기
이슬방울땀방울
산토끼산노루
아기걸음마
엄마의소원
날고싶어요
고드름
봉선화꽃물
우리집에는
산마을어린이·1
손주의약
두아이의자랑
땀방울솔방울
24새의노래

제3부
손잡고발맞춰
강마을어린이
아라비아어린이시
고향에오면
꽃과새
고향진달래
가족그림
효자손약손
엄마의운전
샘마을어린이·1

산마을내고향에는
나무를심으며
시골어린이는
빨간우체통
어머니의마음
푸른산맑은강
엄마의연
나비에게매미에게
꼬마시인

제4부
고향에가요·2
첫눈아침에
소나무의꿈
낮말밤말
벌과풀꽃
내그림자
산마을어린이·2
통일마라톤
꿈나무꽃나무
숨은그림찾기
벚나무벗나무
돋보기보청기
우리엄마는
북을쳐요
선생님의교훈
꿈나무어린이
겨울바람썰매바람
백두산마이산
연필과지우개
끝까지가요


제5부
봄비가와요
치아꽃
엄마맘마
나무와같이
시골우리집
뿌리처럼개울처럼
송아지에게
출석이름
거울을보며
부탁
친구얼굴
엄마의장날
달에게별에게
아빠의수건
눈이왔어요
태극기게양하며
동물노래자랑
돌봄
낱말맞추기
종이의날

제6부
갯마을어린이
누이의봄
받아쓰기
우리할머니
지우개무지개
샘마을어린이·2
고향의꽃
나무같이달같이
통일다리
말배울때처럼
휴지를줍고
네가지의벗
말에서핀꽃

빛이좋아요
꿀벌과말벌
꽃마을어린이·1
꽃마을어린이·2
꽃마을어린이·3
꽃마을어린이·4

출판사 서평

도복락선생은경남거제장승포에위치한〈약수암〉주지로계신다.약수암은거제대학교정문방향에서바다쪽으로직진을하면있는경치가아름다운사찰이다.아이처럼순수한마음을가지셨기에그동안동시집만7권을쓰셨다.5월5일어린이날을맞이하여어린이들에게들려줄동요가탄생하기를바라는마음으로동시선집을엮어내셨다.단한편만이라도작곡되어어린이들에게불려주길기대한다고하셨다.그마음의소원이이루어져서결실이있기를간절히바란다.부디건강하셔서작곡된노래를함께부르길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