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경남 거제에서 활동 중인 아동문학가이자 시조시인인 도복락 선생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그동안 발간한 7권의 동시집에서 뽑아낸 동시 선집 『고향 솔밭길』을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1부에는 ‘고향에 가요·1’ 외 19편의 동시, 2부에는 ‘섬마을 어린이’ 외 19편의 동시, 3부에는 ‘손잡고 발맞춰’ 외 19편의 동시, 4부에는 ‘첫눈 아침에’ 외 19편의 동시, 5부에는 ‘봄비가 와요’ 외 19편의 동시 20편 6부에는 ‘갯마을 어린이’ 외 19편의 동시 등 총 120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도복락 선생은 동시 「고향에 오면」에서 “고향에 봄이 오면 꽃이 피어요/ 산에서 마을에서 곱게 피어요/ 즐겁게 고향에 온 나 환영하며/ 꽃다발 안겨 주려고 꽃이 피어요.// 고향에 가을 오면 단풍 들어요/ 산에서 마을에서 곱게 들어요/ 기쁘게 고향에 온 나 반겨주며/ 좋은 경치 보여주려고 단풍 들어요.”라고 노래했다.
도복락 선생은 동시 「고향에 오면」에서 “고향에 봄이 오면 꽃이 피어요/ 산에서 마을에서 곱게 피어요/ 즐겁게 고향에 온 나 환영하며/ 꽃다발 안겨 주려고 꽃이 피어요.// 고향에 가을 오면 단풍 들어요/ 산에서 마을에서 곱게 들어요/ 기쁘게 고향에 온 나 반겨주며/ 좋은 경치 보여주려고 단풍 들어요.”라고 노래했다.
고향 솔밭길 (도복락 동시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