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지금도 전쟁으로 죄 없는 생명들이 죽어가고 피난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전쟁의 한 가운데 있는 아이들은 그 삶을 채 꽃 피워보지도 못한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전쟁 속에서 억울하게 죽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경남문화예술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이 작품은 기획되었습니다.
일본 유학 시절 디자인을 공부했던 저자는 학교 강사에게 카게에(影絵)의 거장 후지시로 세이지의 작품을 추천받고, 그 작품들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번역하면 그림자놀이 그림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장르인데, 이미 한국에서 문화콘텐츠팀 위그드라실 콘텐츠(대표 승수지)와 함께 몇 번의 그림자극을 경험했던 작가는 이번 불꽃놀이를 표현하기에 그림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위그드라실 콘텐츠의 승수지 선생과 협력하여 그림자놀이 그림책 『불꽃놀이』를 만들었습니다.
불꽃놀이는 작가가 직접 디자인과 연출을 하고, 승수지 선생이 제작을 한 후, 공연이 만들어진 화면을 직접 사진을 찍어 원본에 최대한 훼손을 하지 않도록 후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쟁이라는 어두운 이면을 그려내기에 그림자극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 조두현 작가는 전쟁으로 인해 억울하게 사라지는 생명을 다시 생각하고 전쟁이 사라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전합니다.
일본 유학 시절 디자인을 공부했던 저자는 학교 강사에게 카게에(影絵)의 거장 후지시로 세이지의 작품을 추천받고, 그 작품들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번역하면 그림자놀이 그림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장르인데, 이미 한국에서 문화콘텐츠팀 위그드라실 콘텐츠(대표 승수지)와 함께 몇 번의 그림자극을 경험했던 작가는 이번 불꽃놀이를 표현하기에 그림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위그드라실 콘텐츠의 승수지 선생과 협력하여 그림자놀이 그림책 『불꽃놀이』를 만들었습니다.
불꽃놀이는 작가가 직접 디자인과 연출을 하고, 승수지 선생이 제작을 한 후, 공연이 만들어진 화면을 직접 사진을 찍어 원본에 최대한 훼손을 하지 않도록 후 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쟁이라는 어두운 이면을 그려내기에 그림자극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 조두현 작가는 전쟁으로 인해 억울하게 사라지는 생명을 다시 생각하고 전쟁이 사라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전합니다.
불꽃놀이 (양장본 Hardcover)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