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경남 창원에서 활동하는 윤은한 시인이 두 번째 시집 『우주의 한 마을이 불타고 있다』를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예술 지원을 보조받아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시인의 말과 1부에는 「물건리 방조 어부림」 외 12편의 시, 2부에는 「아버지는 민둥산에 나무를 심었다」 외 12편의 시, 3부에는 「굴참나무」 외 12편의 시, 4부에는 「동백나무 상륙작전」 외 10편 등 총 50편의 시가 실려 있다. 그리고 임창연 문학평론가의 ‘불의 시학과 생명의 윤리’라는 시집 해설이 실려 있다.
우주의 한 마을이 불타고 있다 (양장본 Hardcover)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