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이 잠수함을 타고(빅북)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빅북)

$65.00
Description
“책이 커지면 함께 읽는 즐거움도 커져요!”

위즈덤하우스에서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함께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함께 읽기 좋은 빅북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빅북 그림책은 일반 그림책보다 1.5배~2배 크게 만든 그림책으로, 유치원이나 학교의 수업, 도서관의 강연이나 전시 등 여럿이 함께하는 활동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책의 크기가 커진 만큼 선생님, 부모님 그리고 친구들과 독서 경험을 나누며 호기심과 상상력, 책 읽는 즐거움도 키울 수 있습니다.
빅북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에서는 서툴지만 따뜻한 아빠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어린 아이와 젊은 부모가 처음 가졌던 서로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습니다.
저자

윤여림

분리불안은아이들뿐아니라엄마아빠도느끼는감정이죠.아이들과부모모두분리불안을건강하게극복해서당당하고자유롭게살면좋겠습니다.물론,서로를사랑하는마음은꼭지닌채로요.
잊을만하면찾아오는크고작은분리불안을아들딸과함께기꺼이이겨내며바다건너햇살가득한동네에서그림책과동화책에글을쓰고있습니다.
《은이의손바닥》《천천히도마뱀》《우리가족이야》《장갑나무》《개똥벌레가똥똥똥》《꿀떡을꿀떡》《수영장에간날》《내가만난나뭇잎하나》《웃으면더예뻐》《울어도괜찮아》《노랑이잠수함을타고》들을썼습니다.

출판사 서평

노랑이잠수함을타고떠나는아빠와아들의추억여행
세상모든엄마의마음을담아10만독자를감동시킨《우리는언제나다시만나》의윤여림작가가이번에는서툴지만애틋하고,투박하지만따뜻한아빠의마음을담은그림책을선보입니다.세상에서가장아이러니한관계가아빠와아들이아닐까싶습니다.아이가어릴때는언제나서로를마주보며,서로를의지하던아빠와아이는시간이흐를수록서로등을돌리고,점점멀어지니까요.아마도처음가졌던사랑과기대가시간이흐를수록기대에미치지못하고,서로를이해하고함께할시간이점점부족했기때문일지도모릅니다.만약아빠와아이가멀어지고서먹해졌다면,예전에함께행복했던추억을떠올려보면어떨까요?처음가졌던그마음을다시되새겨보면어떨까요?《노랑이잠수함을타고》는세상모든아빠와아이에게서로를다시바라보고이해할수있는기회를마련해줄선물같은그림책입니다.이그림책속‘노랑이잠수함’처럼요.

어린아이와젊은부모가처음가졌던서로의마음을잊지않고잘성장하기를바라는소망을담아글을썼습니다.어린시절,그토록다정했던아빠와아이의사이가시간이흐르면점점어색해집니다.아이는아빠가때로는싫고때로는어렵고때로는두렵습니다.아빠는아이가때로는싫고때로는아쉽고때로는안타깝습니다.결국둘사이의대화는없어지고둘의추억또한점점기억에서사라집니다.
아이가사랑스러워세상의모든걸다주고팠던시절을아빠가떠올리고,아빠가멋져보여언제든달려가의지하고팠던시절을아이가떠올린다면지금의어색함,원망이조금은녹아내리지않을까요?지금의자신의모습을되돌아보고변화하려고노력하지않을까요?비단아빠와아이의이야기가아닌,어른이되고노인이되면서뒤집어쓰고있는껍질이딱딱해져외로움을자처하는우리모두의이야기이기도합니다.나이들수록말랑해지고싶은'나'의이야기기도합니다.
-윤여림작가,이글을기획하며-

바닷속으로떠나는환상적이고아름다운여행
노랑이잠수함을타고만난바닷속풍경은,아빠와아이의가장행복하고따뜻했던그추억처럼아름답고환상적인그림으로담겨있습니다.여행을떠나기전과후는색을자제하여흑백의느낌을살리고,바닷속장면은화려한색감을활용하여바닷속풍경이더환상적으로보이는극적인효과를줍니다.특히바다의색감이시선을사로잡는데,아빠와아이의감정이바뀌듯바다의색깔도오색찬란하게다양한색감으로표현되어각장면마다다양한분위기를느끼게합니다.책을보면독자도함께바닷속으로환상여행을떠나는느낌을들거예요.만화가로도활발하게활동하고있는소복이작가는각장면마다프레임,말풍선등만화적기법을그림책안에자연스럽게녹여더욱재미있는연출을많이보여주고있습니다.마치한작가가작업한것처럼글과그림이조화를이루어완성도높은그림책을선보이고있습니다.

“왜할아버지랑아빠는자꾸싸워요?”
“아빠어렸을때사이좋았어.둘이같이놀고같이자고그랬어.”
“할머니,우리노랑이잠수함만들어요.아빠랑할아버지랑타고놀라고요.”

엄마는일하러나간휴일,아이는아빠와함께할머니댁에놀러갔습니다.할머니가아빠에게고장난전기밥솥을봐달라고부탁하자,할아버지는대뜸잘못하면망가진다고핀잔을놓습니다.운동을하는할아버지에게아빠는그러다다치신다며잔소리를합니다.순간집안분위기가얼어붙었습니다.할아버지와아빠는왜매일싸우는걸까요?할머니말씀으로는아빠어렸을때는할아버지와아빠가사이가좋았답니다.아이는거짓말같았지만옛날사진을보니할아버지와아빠가정말지금자기와아빠처럼다정해보입니다.특히바닷가에서노랑이잠수함을타러간할아버지와아빠는정말행복해보입니다.아이는할머니와함께커다란상자로노랑이잠수함을만들었습니다.그리고할아버지와아빠를노랑이잠수함에초대했습니다.노랑이잠수함에탄할아버지와아빠에게과연무슨일이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