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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목
저자:김용목 김용목은몸으로시작해기록으로옮겨간사람이다.무용을전공했고,교육학을공부했으며,민속학이라는이름아래오래머물렀다.배움의경로는곧지않았고,삶은여러차례방향을바꾸었다.처용문화제의사무처장을역임하고국회보좌관을경험하 고,제주에서공부하던시절을지나서울에서한시절‘자유로운영혼’으로생활한시간도있었다.이후다시학문으로돌아와중앙대학교문화재학과에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 2006년에는불교계인사들과함께조선왕조실록환수위원회를꾸려일본에있던『조선왕조실록』47권이돌아오는과정에참여했다.이어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실행위원장으로활동하며『명성왕후국장도감의궤』를비롯한의궤등1,205책의환수에힘을보탰다.기록을되찾는일은과거를복원하는일이아니라,현재의태도를묻는작업이라는사실을그과정에서배웠다.2015년부터경주에내려와살면서문화유산의현장을삶의자리로삼았다.헌강왕릉과흥덕왕릉의참봉을지냈고,1995년부터이어온처용가면제작과처용무연행을지금까지계속하고있다.연구와제작,연행과기록사이를오가며,이름보다과정이오래남는일을택해왔다.
저자의말|처용은단한번도하나의얼굴로만머문적이없다/018추천사|김윤근(전경주문화원장)/022프롤로그|기록의힘1.텍스트너머/0312.처용랑설화,형상은어떻게힘을얻었는가?/0343.남산신의춤‘상염무’와처용가면제작의기원/036Chapter1|왜‘또다른처용’인가1.전범과실연표준의간극:『악학궤범』너머의역사/0472.‘긴턱’이라는장기지속형형상의발견/0523.의문의시작/544.도상이증명하는계보,1730년『이원기로회계첩』/0575.두종류의『이원기로회계첩』/060Chapter2|1744년의궤와도상읽기1.진연,궁중잔치의처용/0692.조선시대사진첩의처용/0883.처용은어디로갔나?/1004.숨어있는처용/1055.고착된표준과해학/1146.처용으로이어진2개의서울/117Chapter3|1765년의궤와도상읽기1.수작(受爵),축약된의례의미학/1232.끝까지남은처용무/1263.처용가면제작하는데재료가이렇게나?/1304.을유년(1765년)의처용/1345.병술년(1766년)의처용/1426.1767년경주객사:통치공간에서‘동경(東京)’을연행하다/146Chapter4|스냅샷으로검증하는‘긴턱’계열의장기지속1.연속선의확인/1572.영조대의처용은누적된표준의중심에서있다/1633.영조이후의재확인:순조·헌종대로이어지는계보/1664.두얼굴의처용전범형(TheEstablished)―문헌이규정한규범적처용/172장기지속형(TheEnduring)―현장이선택한해학적처용/173『악학궤범』으로돌아간처용/175재현의윤리:왜‘선택’이중요한가/177에필로그|가면너머의눈동자를마주하며/182발문|김용(국가무형문화재제39호처용무명예보유자)/184참고문헌/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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