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교회

처음 교회

$17.50
Description
“나는 오늘 교회에 처음 왔다.”
낯선 언어, 낯선 예식, 낯선 공동체.
그러나 그곳에서 시작된 뜻밖의 사유와 감정의 기록.
『처음 교회』는 종교 경험이 거의 없던 한 사람이 교회라는 세계에 들어가며 느낀 낯섦, 호기심, 불편함, 그리고 이해의 가능성을 섬세하게 기록한 자전적 소설이다.
크리스마스의 외로움에서 시작된 작은 호기심, “샬롬”과 “할렐루야”, “아멘”이라는 낯선 언어, 교회라는 공동체 속에서 이방인이 된 듯한 감각, 그리고 복음이라는 거대한 서사와 마주하는 순간까지-이 책은 신앙 고백이 아니라 사유의 여정이다.
교회를 가본 적 없는 독자에게는 교회라는 세계를 이해하는 안내서가 되고,
신앙을 가진 독자에게는 자신의 믿음을 다시 질문하게 하는 성찰의 텍스트가 된다.
저자

보랏비

출판편집자이자작가.출판현장에서콘텐츠기획과편집을해왔으며,글쓰기코칭과출판프로젝트를통해보석같은이야기를발굴하는보람으로일하고있다.『처음교회』에서이제막기독교에관심을갖게된사람이경험하는낯선시선과교회가만들어놓은문턱을개인적이고인문학적인시선으로기록하며,진입로를열고자한다.

목차

프롤로그
생일파티에초대받지못한자
1장샬롬
2장할렐루야
3장아멘
4장초대
5장소요리문답
6장복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처음교회』는전도의언어가아닌인문학적관찰자의언어로기록된교회탐사기다.저자는교회를신앙의공간이기이전에문화,언어,공동체가교차하는사회적장소로바라본다.『처음교회』는교회밖시선에서기록된관찰과사유의기록이자자전적소설이다.
샬롬,할렐루야,아멘같은신앙언어부터소요리문답,예배의식,복음의구조까지-교회내부자가아닌외부자의시선으로재해석된기록은기존신앙에세이와차별화된다.
이책은믿음이라는인간적욕망과공동체의의미를짚어나간다.크리스찬에게는교회에이제막발을처음딛는사람들이느끼는낯선풍경을다시금환기해주고,그들이좀더부드럽게공동체에안착하도록돕기위해우리는무엇을어떻게해야할지질문을남기게될것이다.교회가‘전도’이전에‘공감’부터시작할때이것은성숙한그리스도인으로서의품을만들어낸다.이로인해결국교회의유일한스승이신예수그리스도를닮아가며따라가는궤적을남기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