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잎 한 잎 켜켜이 감추었던 (강미애 시집)

한 잎 한 잎 켜켜이 감추었던 (강미애 시집)

$10.00
Description
일상에서 건져 올린 진실들의 소소한 행복
강미애의 시는 너무 익숙해서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이 지닌 다양하고 개성적인 모습들을 찬찬히 들여다보아 발견하고 우리 눈앞에 새로운 모습으로 드러낸다. 그리하여 삶 속에 깃든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감동하며, 사유하면서 역동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
저자

강미애

광주대학교문예창작과졸업
2019년《창조문예》신인상수상
2021년예술인복지재단창작지원금수혜
해남문학회회원

목차

시인의말


1부_봄의만찬

가을평사리들녘
봄의만찬
능소화
맹그로브숲
대포항
강씨할머니
빨래를널다가
마늘캐는날
거리두기
하필이면이렇게많은눈이내리는날에도라지할매
배추밭을갈아엎으며
사려니숲
막차
기도


2부_내겐이런친구들이있지요

폭우가내리는날에
봄밤
오월의종
내겐이런친구들이있지요투잡
유월,절물오름을오르다성탄절아침
라면
선물
빵떡모자
추억의수학시간
장마
서리
골고다언덕길
경회루앞에서사진을찍으며


3부_풋콩같은사랑

아침을여는소리당신이내게오시면삭제버튼
풋콩같은사랑
아버지
이슬
겨울비
그해여름에
풍경2
그겨울의축제
모란
김광석거리에서서고드름이길게달린날은세탁기
사월


4부_슬픔중에누우리

달마산
숨쉬는소리
달력
어느날오후
목요일의일상
겨울나무
풍경1
가을아침
슬픔중에누우리
가을
아버지의세상
오월
그녀의복장터지는어느가을날
태풍콩레이


강미애시집을읽는다
일상에서건져올린진실들_신덕룡(시인)

출판사 서평

무료하게반복되는일상에서한걸음옆으로비켜서거나이와반대로좀더가까이다가가삶의이면을뒤적여볼수있어야한다.그래야만무심하게지나쳤던삶의편린들속에감춰져있던가치나진실이드러난다는의미에서다.이런점에서볼때,강미애시인의첫시집,『한잎한잎켜켜이감추었던』은일상에대한섬세한응시와그기록이라할것이다.시인의눈길이닿는곳마다평범했던일상이새로운모습으로우리눈앞에펼쳐지고있기때문이다.
_신덕룡(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