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피라미드 (구름 위의 돌베개 제17집)

달의 피라미드 (구름 위의 돌베개 제17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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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믿음이라는 같은 목적을 향해 항해하는 시인들의 작품을 모은 기독신춘동인지 17집
세속적인 가치관과 사상에 물들어 가는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도인 시인으로서의 사명으로 작품 활동을 해 온 기독신춘공보동인의 작품집 《구름 위의 돌베개》 제17집이다. 이들의 시편들이 사회의 그늘진 곳에 희망과 소망을 주고, 밝고 빛나는 곳에는 겸양과 소명을 느끼게 하는 울림의 언어가 되길 기도한다.

2023년 해로 바뀌었나 하고 눈뜨고 정신을 차려 보니 한 해가 저무는 산등성이에 도달해 있네요. 앞도 보고 좌우도 살피고, 뒤도 돌아보게 되는 계절입니다. 잘 익어 가는 홍시에게서 그득히 물들어 가는 그 성숙함을 닮아 가고자 또 한 걸음 내어 봅니다.
-동인회장 사영숙 시인의 「발간사」 중에서

길 잃은 양들이 하나님 품으로 돌아오듯 동인들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동인들의 노력이 한 권의 시집으로 결실을 맺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 또한 변함 없길 바래봅니다.
-총무 고경자 시인의 「편집 후기」 중에서
저자

남금희

《문학세계》(1996)등단,《기독공보》신춘문예(2000)제1회시당선.
《창조문예》(2004)로재등단.대구문화재단창작기금수혜(2021).
시집『구름의박물관』(2021,만인사)외3권.
논문집『현대문학과기독교세계관』(2023,한국학술정보).

목차

초대시
워매,매한놈이떴어라우_박이도
고귀한탯줄_임만호

발간사_사영숙

남금희
때가있다ㆍ외출ㆍ잘가라,피아노ㆍ모란꽃ㆍ저녁무렵

김철교
청정한언어만ㆍ내삶의돛과닻ㆍ천국의아침ㆍ이상향ㆍ세심한은총

최용호
잔설殘雪을위하여ㆍ종鐘은우는가ㆍ길ㆍ여정旅情의길목에서ㆍ다시돌아온저녁

조수일
카무트ㆍ플라비아ㆍ먼산보기ㆍ두모악갤러리에서,ㆍ간세는,

이철건
저녁무렵의편지ㆍ그가을은특별했다ㆍ꽃비를맞으며ㆍ잊지못할저녁ㆍ그시월의비가

김휼
사라지는기분,살아지는기분ㆍ숨속의움(womb),움속의툼(tomb)선,ㆍ머뭇거리는침묵ㆍ임재臨在

박은혜
자화상ㆍ그녀의바다ㆍ갈대새ㆍ바다ㆍ저언덕너머

사영숙
장애체험ㆍ기대ㆍ존경하는나무와사과ㆍ희망사항ㆍ희망사항1

윤주영
성금요일전날ㆍ봄날저녁ㆍ모래와물방울ㆍ새해첫날아침아~,친구여

고경자
만약이라는말ㆍ어차피ㆍ달의피라미드ㆍ스페이스워크ㆍ팔리지않는과일은어디에나있다

신양옥
앉으면竹山,서면白山ㆍ강ㆍ허공ㆍ시간ㆍ보랏빛의향연

권현
믿음1ㆍ믿음2ㆍ믿음3ㆍ믿음4ㆍ믿음5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