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말과 영문을 넘나들며 소박하고 정성스럽게 가꾼 시어의 텃밭
정안나의 시집은 자연과 사람과 교감하며 일상의 소박한 감상에서 자라난 여린 풀잎 같은 시어들을 잘 가꾼 텃밭이다. 점차 삭막해져 가는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굳어 가는 감성과 언어에 봄날 같은 숨 돌릴 틈을 불어 넣는 잠깐의 휴식이다. 우리 마음에 여전히 남아 있는 자연스러운 여러 향기에 대한 추억이다.
발길 따라 흙길 따라 On the Road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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