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장르적 특성을 뛰어넘어 질펀하게 펼친 토속적 감성과 해학의 한마당
우한용 작가의 시는 소설, 수필적인 특성도 함께 녹아들어 장르를 뛰어넘어 자유로운 표현이 흘러넘친다. 그야말로 만화방창萬化方暢한 자연에 대한 경탄과 인간 탐구의 해학이 가득하다. “수평선 위에 떠오르는 노을, 그리고 깊은 밤하늘 청공에 섬벅이는 별 무리····. 이를 노래하고 이야기하는 인간들····.”(머리말 中) 이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살아 있는 한 계속되는 끝없는 노래가 우한용의 시이다.
만화시초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