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금이 작가 등단 40주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출간 30주년 기념!
‘밤티 마을 이야기’ 전면 개정판 출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출간 30주년 기념!
‘밤티 마을 이야기’ 전면 개정판 출간
아동문학의 오랜 얼굴이자 독보적 존재, 이금이 작가의 대표작!
고유명사가 된 ‘밤티 마을 이야기’, 새 옷을 입다
첫 출간 이후 30여 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금이 작가의 ‘밤티 마을 이야기’가 전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994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출간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스테디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연작 동화 세 권은, 독자들이 끊임없이 후속작 요청을 했기에 이루어진 결실이다. 그래서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에 이어 『밤티 마을 영미네 집』과 『밤티 마을 봄이네 집』을 출간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금이 작가의 ‘밤티 마을 이야기’가 한국 아동문학사에서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2024년 한국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이금이 작가는 한국 아동문학의 르네상스를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이름이다. 청소년문학과 소설로도 그 영역을 넓혀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뿌리는 아동문학에 닿아 있다. 아동문학의 부흥기를 연 개척자로 손꼽히는 그가 펴낸 ‘밤티 마을 이야기’는 당시의 시대상과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대표작이자, 문학적으로도 길이 남을 고전이다.
이처럼 작가 이금이와 ‘밤티 마을’이라는 이름은 이미 고유명사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이런 발자취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지금의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밤티 마을 이야기’에 새 옷을 입혀 개정판을 출간했다.
줄거리
큰돌이와 영미에게 동생 봄이가 생겼어요. 그런데 영미는 동생이 생긴 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부반장도, 상장도 봄이 때문에 주목받지 못했고, 초등학생이 되어 맞는 첫 어린이날에도 봄이 돌잔치를 하느라 심부름만 했어요. 큰돌이는 봄이가 태어나 앞날도 기대되고 행복하다고 하는데, 영미는 아닙니다. 늘 봄이만 위하고 봄이만 걱정만 하는 가족에게 서운할 뿐이지요.
태풍이 몰아치던 밤, 가족이 정성껏 가꾼 고추밭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팥쥐 엄마는 망가진 고추밭을 포기할 수 없다며 기운을 차렸고, 큰돌이와 영미도 일손을 보태지요. 그런데 봄이가 없어졌어요. 봄이를 잃어버렸던 가족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고요. 봄이네는 줄줄이 겹친 어려움을 잘 헤쳐 갈 수 있을까요?
고유명사가 된 ‘밤티 마을 이야기’, 새 옷을 입다
첫 출간 이후 30여 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금이 작가의 ‘밤티 마을 이야기’가 전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994년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 출간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스테디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연작 동화 세 권은, 독자들이 끊임없이 후속작 요청을 했기에 이루어진 결실이다. 그래서 『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에 이어 『밤티 마을 영미네 집』과 『밤티 마을 봄이네 집』을 출간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금이 작가의 ‘밤티 마을 이야기’가 한국 아동문학사에서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2024년 한국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된 이금이 작가는 한국 아동문학의 르네상스를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이름이다. 청소년문학과 소설로도 그 영역을 넓혀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그의 뿌리는 아동문학에 닿아 있다. 아동문학의 부흥기를 연 개척자로 손꼽히는 그가 펴낸 ‘밤티 마을 이야기’는 당시의 시대상과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대표작이자, 문학적으로도 길이 남을 고전이다.
이처럼 작가 이금이와 ‘밤티 마을’이라는 이름은 이미 고유명사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이런 발자취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지금의 아이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밤티 마을 이야기’에 새 옷을 입혀 개정판을 출간했다.
줄거리
큰돌이와 영미에게 동생 봄이가 생겼어요. 그런데 영미는 동생이 생긴 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부반장도, 상장도 봄이 때문에 주목받지 못했고, 초등학생이 되어 맞는 첫 어린이날에도 봄이 돌잔치를 하느라 심부름만 했어요. 큰돌이는 봄이가 태어나 앞날도 기대되고 행복하다고 하는데, 영미는 아닙니다. 늘 봄이만 위하고 봄이만 걱정만 하는 가족에게 서운할 뿐이지요.
태풍이 몰아치던 밤, 가족이 정성껏 가꾼 고추밭이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팥쥐 엄마는 망가진 고추밭을 포기할 수 없다며 기운을 차렸고, 큰돌이와 영미도 일손을 보태지요. 그런데 봄이가 없어졌어요. 봄이를 잃어버렸던 가족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고요. 봄이네는 줄줄이 겹친 어려움을 잘 헤쳐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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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 마을 봄이네 집 - 밤티 마을 3 (개정판)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