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5 (양장)

실수해도 괜찮아! -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5 (양장)

$13.00
Description
좌충우돌 꼬마 샘과 인생 만렙 고양이 왓슨이 들려주는
감정 코칭 성장 이야기, 샘과 왓슨 마음자람새 그림책 제5탄!
실수해서 화가 나? 괜찮아, 실수를 기회로 바꿀 수 있어!
아직 어린 샘에게 인생 만렙 고양이 왓슨은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고양이 왓슨은 다정하게 샘을 기다려 주고 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지요. 어느 날 샘이 그림을 그리다 망쳤어요. 파란 용 다리를 빨간 색으로 칠하고 만 거에요. 샘은 자신의 실수가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어요. 그래서 소리를 지르고 크레파스를 내던졌지요. 옆에서 자던 왓슨은 깜짝 놀라 깼지요. 왓슨은 샘을 달래 주려고 하지만 샘의 마음은 좀처럼 풀리지 않아요.
실수는 잘못되고 틀린 것일까요? 실수는 주로 덤벙대거나 부주의하게 행동해서 일어날 때가 많아요. 즉, 대 부분의 실수는 다른 사람 때문에 일어난다기보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일어난다고 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 때문에 실수를 한 것이라면 그 상대에게 화풀이를 하거나 남 탓이라도 할 텐데 자신의 잘못으로 실수를 하면 그저 속만 답답해지고 울적해져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면 클수록 화는 더 많이 나고, 스스로를 자책하는 일도 커져요. 하지만 이렇게 실수를 했다고 속상해하는 것 은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는 뜻이에요. 행동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 은 의도와 마음이에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속상한 마음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며 더 발전해요. 하지만 실수를 아랑곳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지요. 왓슨은 샘에게 실수로 만든 맛있는 파이 “타르트 타탱” 이야기를 해 주어요. 마침 놀러 온 이모는 실수로 발견한 알려지지 않은 땅과 실수로 만든 포스트잇 이야기를 해 주지요. 이야기를 들은 샘은 어떻게 했을까요? 여러분은 실수했을 때 어떻게 하나요?

저자

기슬렌뒬리에

어릴때부터글쓰기를좋아했습니다.어른이되어서는신문기자,편집자,홍보매니저등다양한일을했습니다.이를바탕으로첫번째책『내자신을향해가는길!』을썼습니다.지금은10권이넘는「샘과왓슨」시리즈를통해어린이들에게자신감을줄수있는따뜻하고유쾌한메시지를전하고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심리상담가이보연소장의감정코칭]
이세상에완벽한사람은없어요.그말은누구나실수를한다는것이지요.그리고때로는이러한실수를통해“타르트타탱”처럼새로운것을만들어내기도해요.타르트타탱이나포스트잇뿐만아니라실수를통해만들어진좋은것들이정말많아요.이렇게실수가‘잘못’에머물지않고좋은결과로이어지게된것은실수를만회하려는노력이뒤따랐기때문이에요.또한실수를통해우리는무엇을조심해야할지배울수도있어요.이처럼실수는잠시마음을아프게하지만실수를통해교훈을얻을수있다면실수는우리를더욱유능하게만들어주는소중한경험이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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