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주변에 무심한 자신을 깨워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는 그림책
여러분은 매일 무엇을 가장 많이 하나요? 혹시 하루 중에 핸드폰을 보거나 컴퓨터,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이 가장 많지는 않은가요? 우리는 매일 중요한 일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을 잊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림책 표지에는 도시 한 가운데에 한 아이가 있습니다. 어쩌면 이미 어른이 되었는지도 모르는 한 사람이 빨간 모자를 쓰고, 배낭을 메고,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걸어갑니다. ‘어떤 날’은 이 아이에게는 어떤 날이 될까요? 또 여러분에게는 어떤 날이 될까요?
번잡한 도시, 바쁜 사람들. 너무 바빠서 아름다운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날들이 있습니다. 길에서도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그저 눈은 핸드폰에 가 있습니다. 길 위의 차들은 앞만 보고 달립니다. 주변에 무엇이 있어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그저 앞만 보고 달립니다. 모두 어디론가 가거나 돌아와야 하니까요. 모두 일사불란하게 신호등의 색깔에만 반응을 합니다. 커다란 건물 안에선 모두 컴퓨터만 바라봅니다. 숫자와 글자가 빼곡한 컴퓨터 화면을요. 몇 시간이고 앉은 채 그대로 말이지요. 그러다가 퇴근 시간이 되면 모두 우르르 빠져나와 흩어집니다. 아무에게도 아무것에도 아무런 관심도 없이 그냥 걸어가지요.
하지만 ‘어떤 날’은 누군가에게는 발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는 날입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뜻밖의 행동을 만나 ‘특별한 어떤 날’이 됩니다. 잠깐 바쁜 마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 보세요. 창밖을 내다 보세요. 창밖은 너무도 화창한 어떤 날일지도 추적추적 비가 오는 감성적인 어떤 날일지도 모릅니다. 또 빨간 풍선 하나가 날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은 행복을 발견하거나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는 감동스러운 어떤 날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멋진 일을 할 건가요?
그림책 표지에는 도시 한 가운데에 한 아이가 있습니다. 어쩌면 이미 어른이 되었는지도 모르는 한 사람이 빨간 모자를 쓰고, 배낭을 메고,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걸어갑니다. ‘어떤 날’은 이 아이에게는 어떤 날이 될까요? 또 여러분에게는 어떤 날이 될까요?
번잡한 도시, 바쁜 사람들. 너무 바빠서 아름다운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날들이 있습니다. 길에서도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그저 눈은 핸드폰에 가 있습니다. 길 위의 차들은 앞만 보고 달립니다. 주변에 무엇이 있어도 알아차리지 못한 채 그저 앞만 보고 달립니다. 모두 어디론가 가거나 돌아와야 하니까요. 모두 일사불란하게 신호등의 색깔에만 반응을 합니다. 커다란 건물 안에선 모두 컴퓨터만 바라봅니다. 숫자와 글자가 빼곡한 컴퓨터 화면을요. 몇 시간이고 앉은 채 그대로 말이지요. 그러다가 퇴근 시간이 되면 모두 우르르 빠져나와 흩어집니다. 아무에게도 아무것에도 아무런 관심도 없이 그냥 걸어가지요.
하지만 ‘어떤 날’은 누군가에게는 발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보는 날입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뜻밖의 행동을 만나 ‘특별한 어떤 날’이 됩니다. 잠깐 바쁜 마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 보세요. 창밖을 내다 보세요. 창밖은 너무도 화창한 어떤 날일지도 추적추적 비가 오는 감성적인 어떤 날일지도 모릅니다. 또 빨간 풍선 하나가 날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은 행복을 발견하거나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는 감동스러운 어떤 날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멋진 일을 할 건가요?
어떤 날은… - 나무자람새 그림책 18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