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양장본 Hardcover)
Description
거짓말은 괴로운 것인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인가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국민 시인이자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가를 작사한
다니카와 슌타로가 전하는 거짓말의 진실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지만 거짓말하는 마음은 진짜인 거야."
"거짓말과 참말, 좋은 것과 나쁜 것,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 어느 한쪽으로 딱 정할 수 없는 것에
살아가는 것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 다니카와 슌타로

세상은 진실보다 거짓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거짓말은 괴로운 것인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을 반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반복하면 진짜가 되는 걸까요?
사람은 왜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나도 모르게 하게 된 거짓말, 누군가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 자신을 지키기 위한 거짓말, 상대방의 행복을 바라며 하는 거짓말. 세상에는 무수한 거짓말이 있습니다.
해도 되는 거짓말과 해서는 안 되는 거짓말, 좋은 거짓말과 나쁜 거짓말은 존재하는 것일까요? 있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 그림책은 시인 다니카와 슌타로가 거짓말에 대해 노래한 시 「거짓말」에 일러스트레이터 나카야마 신이치가 그림을 그려 탄생했습니다. 그림책을 펼치면 한 아이의 산책길과 그 아이의 속마음처럼 들리는 시를 통해 거짓말과 참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누구나 갖고 있을법한 감추고 싶은 마음속 깊은 곳까지 닿아, 가끔씩 다시 읽고 싶어지는 보물 같은 그림책입니다.
저자

다니카와슌타로

1931년도쿄에서철학자인아버지와피아니스트인어머니사이에서외아들로태어났습니다.중학교때부터시를쓰기시작해,1950년문예지『문학계』에「네로」등의시를발표하면서시인이되어1952년21세때첫시집『20억광년의고독』을펴냈습니다.이후70년이넘는시간동안시는물론그림책,에세이,번역,각본,작사등폭넓은작품활동을했습니다.1962년「월화수목금토일의노래」로제4회일본레코드대상작사상,1975년『마더구스의노래』로일본번역문화상,1982년『나날의지도』로제34회요미우리문학상,1993년『세상모르고』로제1회하기와라사쿠타로상,2010년『트롬쇠콜라주』로제1회아유카와노부오상등을수상했습니다.대표적인시집으로는『살다』,『당신에게』,『사랑에관하여』,『62의소네트』,『귀를기울이다』등이있으며,많은시가널리사랑받았습니다.그림책으로는『우산을쓰지않는시란씨』,『구덩이』,『살아있다는건』,『우리는친구』,『나와학교』,『이름을지어주세요』등의작품을썼습니다.이책의시「거짓말」은1988년출간한『벌거숭이(はだか)다니카와슌타로시집』에수록되어있습니다.2024년11월노환으로별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