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고양이 그림, 책 (양장본 Hardcover)

완벽한 고양이 그림, 책 (양장본 Hardcover)

$20.00
Description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니, 어쩌면 그래서 더 멋진 걸지도!”
강박적인 ‘완벽함’을 던져버리고 만난 ‘진짜’ 즐거움에 관한 이야기
『완벽한 고양이 그림, 책』은 완벽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 고군분투하던 화가 ‘애용씨’가 고양이들과 함께 엉망진창으로 흐트러지며 진정한 창작의 즐거움을 깨닫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애용씨는 어느 완벽한 주말, 가장 네모난 종이와 뾰족한 연필을 꺼내 완벽한 고양이 그림을 그리려 합니다. 하지만 선이 조금만 삐뚤어져도 종이를 북북 찢고 물감을 집어던지며 절망에 빠집니다. “완벽하지 않은 건 필요 없어!”라며 울며 뛰쳐나간 애용씨의 빈자리를 채운 건, 그가 버린 ‘실패작’들에 흥미를 느낀 진짜 고양이들이었습니다.
고양이들이 물감을 엎지르고 밟으며 만들어낸 ‘완벽하게 엉망진창인’ 풍경을 마주한 애용씨는 비로소 깨닫습니다. 규격화된 정답보다 더 빛나는 것은 온몸으로 부딪히며 느끼는 생생한 즐거움이라는 것을요. 이 책은 완벽주의라는 틀에 갇혀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매끈한 직선 대신 꾹꾹 눌러 찍은 고양이 발자국 같은 해방감을 선사합니다.
저자

김지우

대학교에서초등국어교육을,대학원에서아동문학교육을공부했습니다.교실에서어린이들과함께그림책을읽고쓰고즐기고있습니다.완벽하고싶었지만이제는완벽함을내려놓고,그림책을듣고찢고놀며살아갑니다.엉망진창이어도즐겁게놀다보면어느새위대한작품이탄생할거라믿으며,오늘도반듯한선을벗어난발자국의즐거움을기록하고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숨막히는‘완벽’의캔버스를찢고나온생생한생명력의기록

이책은‘정답같은선’을그리느라숨을참으며살아가는우리모두를위한예술적해방선언입니다.김지우작가는스스로를가두었던완벽주의라는틀을깨부수고,그빈자리를고양이들의자유로운발걸음으로채워넣었습니다.
애용씨가정성껏그린반듯한그림보다,고양이들의발바닥자국이쿡쿡찍힌엉망진창인종이가더큰울림을주는이유는무엇일까요?그것은바로그안에‘살아있는즐거움’이담겨있기때문입니다.
『완벽한고양이그림,책』은단순히‘실수해도괜찮다’는위로에그치지않습니다.오히려그실수가,그삐뚤어진선이어떻게새로운예술이되고인생의활력이되는지를시각적으로증명합니다.책장을덮을때쯤독자들은깨닫게될것입니다.우리삶을살아숨쉬게하는것은매끈하게닦인길이아니라,기꺼이길을잃으며남긴삐뚤빼뚤한발자국들이라는사실을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