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연과 함께하는 신앙!
‘들꽃 피는 마을’의 촌장은 정봉수 목사의 별명이다.
일찍이 신학교를 나와서 미국으로 이주하여 살면서 26년간 목회생활을 했다. 특히 피닉스에서의 목회생활은 한마디로 ‘자연과 함께하는 신앙’이었다.
피닉스교회는 미국의 자연보화라 일컬어지는 콜로라도와 애리조나 사막 한가운데 있다. 그 광야에 물을 끌어들여 정 목사는 그곳을 에덴동산처럼 ‘들꽃 피는 마을’로 만들었다. 그 마을의 촌장은 온갖 들꽃들을 벗 삼아 목회를 하면서 성경을 통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묵상했던 것들을 글로 써서 교우들과 나누곤 했다. 묵상집은 사막의 뜨거운 환경이 ‘삶을 포기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을 연상케 만들지만, 그 속에도 생명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생명 사역’을 말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광야에서의 성경묵상』은 정봉수 목사의 평생을 몸으로 체험하고 주님을 만난 자서전이기에 읽으면서 왠지 가슴이 뭉클하다. 삶으로 쓰신 묵상집이기 때문이다.
일찍이 신학교를 나와서 미국으로 이주하여 살면서 26년간 목회생활을 했다. 특히 피닉스에서의 목회생활은 한마디로 ‘자연과 함께하는 신앙’이었다.
피닉스교회는 미국의 자연보화라 일컬어지는 콜로라도와 애리조나 사막 한가운데 있다. 그 광야에 물을 끌어들여 정 목사는 그곳을 에덴동산처럼 ‘들꽃 피는 마을’로 만들었다. 그 마을의 촌장은 온갖 들꽃들을 벗 삼아 목회를 하면서 성경을 통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묵상했던 것들을 글로 써서 교우들과 나누곤 했다. 묵상집은 사막의 뜨거운 환경이 ‘삶을 포기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을 연상케 만들지만, 그 속에도 생명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생명 사역’을 말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광야에서의 성경묵상』은 정봉수 목사의 평생을 몸으로 체험하고 주님을 만난 자서전이기에 읽으면서 왠지 가슴이 뭉클하다. 삶으로 쓰신 묵상집이기 때문이다.
광야에서의 성경묵상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