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은 가볍게: 시편 23편으로 인생 홀가분하게 여행하기

짐은 가볍게: 시편 23편으로 인생 홀가분하게 여행하기

$16.00
Description
★〈뉴욕 타임스〉와 미국서점협회(CBA)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당신이 버리지 못한 짐은 무엇입니까?시편 23편을 들고 떠나는 영혼의 순례
시인의 감성과 위트가 돋보이는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 불만, 권태, 슬픔, 두려움, 의심, 외로움, 낙심, 절망, 교만과 같은 짐과 보따리와 가방을 둘러메고 여행하느라 우리의 삶은 쉽게 파김치가 되거나 방전되고 만다. 노련한 영적 가이드인 맥스 루케이도는 삶의 그 무거운 짐들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 알려 주려고 옛 친구를 소환한다. 바로 시편 23편이다.
수많은 노래의 소재가 됐으며 허다한 언어로 번역됐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 잡은 시편 23편은 ‘명의의 특효약’과도 같이 우리 삶에 끈덕지게 들러붙은 온갖 짐들을 어떻게 내려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죄책감의 짐을 잔뜩 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나눠 줄 수 없고, 스스로 낙심하고 있는데 남을 위로할 수 없으며, 양팔 가득 자기 짐을 들고 있는데 이웃의 짐을 나눠 질 수 없듯, 우리는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짐을 내려놓아야 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나서야 한다. 무엇보다 스스로 즐겁게 살기 위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과도도한 짐’ 꾸러미들을 던져 버려야 한다. 바로 시편 23편이 지고 가자니 짜증스럽고, 그렇다고 선뜻 내려놓지도 못하는 골치 아픈 짐을 내려놓는 연습과 훈련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출발선이다. ‘많은 짐’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여행의 고수처럼, 인생을 홀가분하게 여행하는 신앙의 고수가 되도록 우리를 단련시킬 교본 같은 책.

*이 책은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와 《맥스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자유함》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된 적이 있다.
저자

맥스루케이도

저자:맥스루케이도
“책을읽지않는사람들을위해책을쓴다”고말하는우리시대최고의이야기설교자이자,베스트셀러기독교작가.시적인스토리텔링과소박한유머속에목회자의마음을담아,말씀에깊고올곧게뿌리내린이야기들로독자를이끈다.
전세계56여개언어로번역된그의책은ECPA(EvangelicalChristianPublisherAssociation)에서선정하는골드메달리언을일곱번수상했고,그중세권은‘올해의책’으로도선정되었다.<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그를‘이시대가장영향력있는기독교작가’로,<뉴욕타임스>는‘소셜미디어에서가장영향력있는리더’중한사람으로꼽았다.
국내에소개된책으로는『예수가선택한십자가』(알에이치코리아),『너는특별하단다』(고슴도치),『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주와같이길가는것』(IVP),『짐은가볍게』(비아토르),『베들레헴그날밤』(바람이불어오는곳),『맥스루케이도와함께하는행복연습』,『아무것도염려하지말라』,『나는이때를위해지음받았다』『당신은한번도혼자가아니었다』(이상,생명의말씀사)등이있다.

역자:최종훈
대학을졸업하고지금까지줄곧잡지사와출판사에서취재,기획,번역등글짓는일을하고있다.여행하고자신찍는일을일상의즐겨찾기에넣어두고있다.번역한책으로는《아무도원하지않는선물》(비아토르),《천로역정》(포이에마),《팀켈러의일과영성》(두란노)외다수가있으며,《까칠한벽수씨,목사에게묻다》공저가있다.

목차

감사의말

제1장삶의짐,그무겁고부담스러운
제2장삶의중심잡기
왜소한잡신들,그러나한없이무거운짐
제3장내식대로해보렵니다
자기신뢰의짐
제4장욕구의감옥
욕구불만의집
제5장내가너를쉬게하리라
피로라는이름의무거운짐
제6장‘큰일인데’와‘어떻게잘’
걱정근심의짐
제7장정글탈출,낙오에서구조까지
절망의보따리
제8장하늘나라의물물교환
죄의짐
제9장자아의벽을넘어낮고낮은자리로
교만의집
제10장내가너를집으로인도하리라
죽음,그집요하고잔인한짐
제11장마침내애곡하는날이오면
깊은슬픔의짐
제12장숨막히는공포에서평안으로
두려움의짐
제13장고요한밤,외로운낮
외로움의짐
제14장수탉의울음소리,그리고나
부끄러움의짐
제15장머리를매끄럽게,상처를부드럽게
낙심의짐
제16장복숭아조림을담그는계절
질투의짐
제17장하나님,집요한사랑의추적자
의심의짐
제18장날마다더가까이,천국으로또집으로
향수의짐
맺음말
주(註)

출판사 서평

★<뉴욕타임스>와미국서점협회(CBA)가선정한베스트셀러
“당신이버리지못한짐은무엇입니까?시편23편을들고떠나는영혼의순례
시인의감성과위트가돋보이는맥스루케이도의대표작가운데하나.불만,권태,슬픔,두려움,의심,외로움,낙심,절망,교만과같은짐과보따리와가방을둘러메고여행하느라우리의삶은쉽게파김치가되거나방전되고만다.노련한영적가이드인맥스루케이도는삶의그무거운짐들을어떻게내려놓을수있는지알려주려고옛친구를소환한다.바로시편23편이다.
수많은노래의소재가됐으며허다한언어로번역됐고헤아릴수없이많은사람들의마음에자리잡은시편23편은‘명의의특효약’과도같이우리삶에끈덕지게들러붙은온갖짐들을어떻게내려놓을수있는지를보여준다.죄책감의짐을잔뜩지고서다른사람에게은혜를나눠줄수없고,스스로낙심하고있는데남을위로할수없으며,양팔가득자기짐을들고있는데이웃의짐을나눠질수없듯,우리는사랑하는이를위하여짐을내려놓아야하고하나님을위하여가벼운차림으로나서야한다.무엇보다스스로즐겁게살기위해‘내가감당할수없는과도도한짐’꾸러미들을던져버려야한다.바로시편23편이지고가자니짜증스럽고,그렇다고선뜻내려놓지도못하는골치아픈짐을내려놓는연습과훈련을하기에더할나위없이좋은출발선이다.‘많은짐’을가지고다니지않는여행의고수처럼,인생을홀가분하게여행하는신앙의고수가되도록우리를단련시킬교본같은책.

*이책은《짐을버리고길을묻다》와《맥스루케이도에게배우는자유함》이라는제목으로국내에소개된적이있다.

당신이버리지못한짐은무엇입니까?이젠당신의몸과마음에,무엇보다영혼에안식을주십시오!
가벼운옷차림으로여행을다녀본적이있는가?여행을해본이들은이것이얼마나어려운일인지잘안다.한번의여행으로완벽하게체득할수는없지만,훌륭한가이드를통해수많은시행착오를줄일수는있다.우리는불만,권태,슬픔,두려움,의심,외로움,낙심,절망,교만과같은짐과보따리와가방을둘러메고여행하느라얼마나자주파김치가되거나방전되었던가.노련한영적가이드인맥스루케이도는삶의그무거운짐들을어떻게내려놓을수있는지알려주려고옛친구를소환한다.바로시편23편이다.
수많은노래의소재가됐으며허다한언어로번역됐고헤아릴수없이많은사람들의마음에자리잡은시편23편은‘명의의특효약’과도같이우리삶에끈덕지게들러붙은온갖짐들을어떻게내려놓을수있는지를보여준다.죄책감의짐을잔뜩지고서다른사람에게은혜를나눠줄수없고,스스로낙심하고있는데남을위로할수없으며,양팔가득자기짐을들고있는데이웃의짐을나눠질수없듯,우리는사랑하는이를위하여짐을내려놓아야하고하나님을위하여가벼운차림으로나서야한다.무엇보다스스로즐겁게살기위해‘내가감당할수없는과도도한짐’꾸러미들을던져버려야한다.바로시편23편이지고가자니짜증스럽고,그렇다고선뜻내려놓지도못하는골치아픈짐을내려놓는연습과훈련을하기에더할나위없이좋은출발선이다.‘많은짐’을가지고다니지않는여행의고수처럼,인생을홀가분하게여행하는신앙의고수가되도록우리를단련시킬교본같은책.
“여러분의걱정을모두하나님께맡기십시오.하나님께서는여러분을돌보고계십니다”(벧전5:7,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