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 가운데,
우리 곁에서,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 곁에서, 우리를 위해 일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비유가 많고, 사건과 인물 안에 상징과 은유가 많은 마태복음으로
복음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지평을 보여 주는 교회력 설교
3년 주기 교회력 성구집에 따른 ‘마태의 해’ 설교집. 교회력 첫날인 ‘대림절’부터 교회력 마지막 날인 ‘왕이 오신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어지는 교회력의 본문을 따라 복음서, 특별히 마태복음으로 복음의 풍성한 의미를 들려준다. 사실 복음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위로, 이적을 행하는 능력으로 우리를 현혹하는 데 관심이 없다. 오히려 ‘빛이 흑암 세상, 그늘진 세계에 임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에 관심을 가진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이 선과 악, 진실과 거짓, 확실과 불확실, 복과 화가 뒤섞여 있어서 생각보다 그 경계가 모호하고 확신할 수 없는 일로 가득하다는 것을 환기시킨다. 그리고 ‘마태복음’을 통해 그런 불확실한 삶 한가운데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의 ‘모호함’을 드러내고, 이런 모호함이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설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마태복음 기자가 말하는 천국의 의미를 조명하고, ‘땅의 나라 방식’과 다른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 준다. 교회 절기에 대한 설명과 교회력 색깔, 성찬대의 초, 배너, 찬양, 성화, 꽃꽂이 등 교회력과 관련한 지식을 얻는 것은 덤이다.
복음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지평을 보여 주는 교회력 설교
3년 주기 교회력 성구집에 따른 ‘마태의 해’ 설교집. 교회력 첫날인 ‘대림절’부터 교회력 마지막 날인 ‘왕이 오신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어지는 교회력의 본문을 따라 복음서, 특별히 마태복음으로 복음의 풍성한 의미를 들려준다. 사실 복음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권위로, 이적을 행하는 능력으로 우리를 현혹하는 데 관심이 없다. 오히려 ‘빛이 흑암 세상, 그늘진 세계에 임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에 관심을 가진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이 선과 악, 진실과 거짓, 확실과 불확실, 복과 화가 뒤섞여 있어서 생각보다 그 경계가 모호하고 확신할 수 없는 일로 가득하다는 것을 환기시킨다. 그리고 ‘마태복음’을 통해 그런 불확실한 삶 한가운데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의 ‘모호함’을 드러내고, 이런 모호함이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설이라고 말한다. 나아가 마태복음 기자가 말하는 천국의 의미를 조명하고, ‘땅의 나라 방식’과 다른 하나님 나라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 준다. 교회 절기에 대한 설명과 교회력 색깔, 성찬대의 초, 배너, 찬양, 성화, 꽃꽂이 등 교회력과 관련한 지식을 얻는 것은 덤이다.
하나님이 일하신다 : ‘마태의 해’ 복음서 설교 - 교회력 설교 1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