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라이트,마이클버드
저자:N.T.라이트
우리시대의대표적인신약학자이자,초기기독교역사에정통한역사가이며,목회현장과성도들의삶에관심을기울이는성공회사제이다.1948년영국에서태어나옥스퍼드대학교에서그리스-로마고전문학을공부해학사학위를받았고,신학을공부해두번째학사학위를받았다.이후옥스퍼드대학교에서성직자과정을이수해석사학위를,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메시아와하나님의백성”이라는주제로로마서와바울신학을연구하여박사학위를받았다.캐나다맥길대학교와옥스퍼드대학교에서신약학을가르쳤으며,웨스트민스터참사회원신학자이자영국성공회더럼주교를역임했다.2010년부터스코틀랜드에있는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신약학및초기기독교역사를가르쳤으며,2019년에자신이수학했던옥스퍼드대학교위클리프홀로자리를옮겨지금까지몸담고있다.
“기독교의기원과하나님의문제”를다룬시리즈(6부작중현재4부작까지CH북스에서출간)로학계에큰영향을끼치며역사적예수연구와바울신학분야의독보적인학자로인정받았다.E.P.샌더스,제임스던과더불어이른바‘새관점’을대표하는인물로알려져있다.모든사람이성경읽기의즐거움과유익을얻도록신약성경각권을풀어낸“에브리원주석시리즈”와이를한권으로묶은《모든사람을위한하나님나라신약성경》을펴냈다.《마침내드러난하나님나라》,《이것이복음이다》,《혁명이시작된날》,《바울평전》,《망가진이정표》,그리고그리스-로마세계에서초기기독교의역사적·문화적·사회적실체를재구성한역작《신약성경과그세계》와같이대중성과학문성을겸비한저작을왕성하게내놓고있다.
저자:마이클F.버드
호주의신약신학자.호주퀸스랜드대학교에서철학박사학위를받고,현재는멜버른리들리대학에서가르치고있다.신약신학뿐아니라조직신학까지아우르며폭넓은연구활동을펼치고있다.많은작품을저술했는데,《혁신적신학자바울》,《주예수의복음》,《손에잡히는바울》등을비롯한여러책이우리말로번역되었다.
역자:박규태
번역이생업인전업번역자다.지금까지《바울평전》,《신약성경과그세계》(이상비아토르),《두지평》,《1세기기독교와도시문화》(이상IVP),《바울과팔레스타인유대교》(알맹e),《바울의종말론》(좋은씨앗),《기독교,그위험한사상의역사》(국제제자훈련원)등60여권을번역했으며,《번역과반역의갈래에서》(새물결플러스)를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