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의 레고는 딸에게 자랑하고 싶어
술술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랑의 증표처럼 만들어주다보니
지금 내가 여기 있다.”
술술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랑의 증표처럼 만들어주다보니
지금 내가 여기 있다.”
국가 무형문화재 1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레고로 만들어낸 우리의 보물
‘종묘제례악’을 가장 한국적인 레고로 만나다!
레고 메이커 콜린 진의 첫 아트북 『아빠가 만들어준 레고』를 출판사 난다에서 출간합니다. 콜린 진은 올해 2023년 10월 〈콜린 진의 역사적인 레고〉라는 첫 개인전에서 국가 무형문화재 1호이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묘제례악’을 레고로 선보이며 언론과 미디어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장난감 블록으로 종묘제례악을 형상화한 최초의 시도였으며 우주적인 상상력을 품고 있는 한국의 것,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미학을 레고로 표현하고자 하는 레고 메이커 콜린 진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지요. 그의 첫 아트북 『아빠가 만들어준 레고』에는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독창성이 돋보이는 레고 작품 300여 점을 사진으로 수록했으며 20년 이상 레고를 만져온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작가 노트를 실었습니다. 이에 박영택 미술평론가와 뮤지엄산 김용민 학예사의 리뷰를 나란히 실어 해석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시인 오은이 작가 콜린 진을 인터뷰해 레고 메이커로서의 원동력과 차별점을 만들어내는 한끗엔 아빠와 남편으로서 주고받는 사랑이 있었음을 보다 내밀한 이야기로 들어봅니다. 여기에 첫 개인전 〈콜린 진의 역사적인 레고〉 전시 풍경도 사진 스케치로 알차게 담았습니다.
레고로 만들어낸 우리의 보물
‘종묘제례악’을 가장 한국적인 레고로 만나다!
레고 메이커 콜린 진의 첫 아트북 『아빠가 만들어준 레고』를 출판사 난다에서 출간합니다. 콜린 진은 올해 2023년 10월 〈콜린 진의 역사적인 레고〉라는 첫 개인전에서 국가 무형문화재 1호이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묘제례악’을 레고로 선보이며 언론과 미디어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장난감 블록으로 종묘제례악을 형상화한 최초의 시도였으며 우주적인 상상력을 품고 있는 한국의 것,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미학을 레고로 표현하고자 하는 레고 메이커 콜린 진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지요. 그의 첫 아트북 『아빠가 만들어준 레고』에는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던, 독창성이 돋보이는 레고 작품 300여 점을 사진으로 수록했으며 20년 이상 레고를 만져온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작가 노트를 실었습니다. 이에 박영택 미술평론가와 뮤지엄산 김용민 학예사의 리뷰를 나란히 실어 해석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시인 오은이 작가 콜린 진을 인터뷰해 레고 메이커로서의 원동력과 차별점을 만들어내는 한끗엔 아빠와 남편으로서 주고받는 사랑이 있었음을 보다 내밀한 이야기로 들어봅니다. 여기에 첫 개인전 〈콜린 진의 역사적인 레고〉 전시 풍경도 사진 스케치로 알차게 담았습니다.
아빠가 만들어준 레고 : 레고 메이커 콜린 진의 첫 아트북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