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세상

내가 사랑한 세상

$16.85
Description
동구 앞에 서 있는 느티나무는 마을의 어린이부터 아낙네들과 노인장들까지 나눔의 이야기를 펼쳐가는 휴식처이자 치유의 장소이다.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건설에서 30여 년을 재직, 경제부흥을 일구는 건설 역군이었던 저자는, 노년이 되면 마을에서 일어나는 아름다운 이야기도, 누군가의 가슴 저미는 슬픈 이야기도 모두 들어주고 품어주는 마을 앞 정자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세상의 성공적 반열에 올랐던 사람도 늘그막에 고향에 돌아와 정자나무 그늘에 기대어 앉아 삶의 무상함을 회고하듯이, 저자는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인생항로란 결국 사랑의 성장과 실천이 메인 테마로 자리매김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보자’는 생각에서, 붓 가는 대로 발 가는 대로 자신이 사랑한 세상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살아오는 동안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들, 현실에서는 정작 못 다 풀어놓았던 가족 사랑 이야기들, 늦은 나이에 체험하게 된 산행의 즐거움과 계절이 바뀜에 따라 산 숲이 주는 감동의 이야기들, ‘세상에 불을 켜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천양희 시인의 시구처럼, 사랑의 실천이야말로 세상 모든 사람들의 궁극적 지향점이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사랑에 관한 담론이 진솔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말한다. “사랑을 안다는 것, 그리고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소중하고 보배스러운 일이다. 우리는 늘 사랑을 품고 간직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저자

이한철

함경남도원산에서정유사업을하던유복한가정에서태어났다.6.25를겪으며1.4후퇴때남한으로내려와대구에터전을잡고살아가던중부친을여의고,편모슬하에서성장하였다.
한양대학교토목공학과를졸업하고한양재단소속의한양건설에서30여년을재직,한국근현대역사의질곡에서경제부흥을일구는한사람의건설역군으로자리매김하였다.
은퇴후에는문학소년의꿈을좇아글쓰기를하여수필가로등단,2009년에에세이집「느티나무가있는풍경」을출간하였다.인생항로가결국은사랑의성장과실천으로점철되어있음을깨닫게되었다.
살아가면서사랑을어떻게실천해야하는지를,그사랑이왜필요한지를피력하면서자신이사랑한세상의일부를진솔하게꺼내어보인다.

목차

■머리말
제1부가슴으로부치는편지
배따라기향수에젖어산세월
당신이날일으켜세워주시기에
아토를그리워하며
사마리아사람,그리고사랑의실천
내탓이오,내탓입니다
파워오브유머
종교이야기
나의사랑,나의공주님
산행예찬

제2부작은산사람의큰산사랑이야기
그리운금강산
민족의산태백산
영서지방의명산치악산
세계에서자랑할만한명산북한산
오봉이아름다운도봉산
금지산경의관악산
다시관악산을오르며
경기의금강산운악산
무주구천동의덕유산
지리산피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