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점점 작아지고 사랑은 날로 커져서
“영원한 현재, 지금 여기에서 충만한 사랑으로 사는 길”.
“영원한 현재, 지금 여기에서 충만한 사랑으로 사는 길”.
최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나 30대 초반에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임명된 리처드 앨퍼트, 누가 보기에도 그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었다. 하지만 인간의 몸을 입은 거의 모두가 그렇듯이, 그의 가슴 깊은 곳에는 ‘채워지지 않은 갈증과 허기증’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것은 그로 하여금 기성의 학문적 연구로는 가 닿을 수 없는 의식의 저편을 탐구하게 한다. LSD를 복용함으로써 생기는 개체성의 상실과 그로 인한 황홀경에 심취한 나머지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교수직에서 파문당한 그는 인도로 간다. 자신의 ‘의식의 지도’를 읽어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는 ‘마하라지’를 만나 몸/마음을 넘어선 거대한 사랑의 물결을 체험하고, 세계관이 송두리째 뒤집히는 대변신을 한다.
마하라지로부터 ‘람 다스’(신의 종)라는 이름을 받고 새 사람이 되어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사람들의 가슴을 깨우고 ‘사랑의 불’을 지르는 일을 하기 시작한다. 람 다스를 그토록 변화시킨 마하라지는 도대체 어떤 존재였을까? 마하라지는 도대체 그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길래, 그는 LSD를 통한 황홀 상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큰 사랑에 젖어서 ‘우리 안에 이미 내재된 사랑’을 깨우는 일을 하게 된 것일까?
사랑 안에서 자기 자신을 다 잃어버리고도 조금도 섭섭한 마음이 없이, 사랑을 숨쉬면서 사랑의 빛과 향기를 전하는 일에 자기 자신을 다 바치게 된 그의 사연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사랑법”을 강력하게 암시하면서, 이리로 들어오라고, 이 문을 열고 지금 즉시 들어오라고 유혹한다. 람 다스가 풀어내는 수행 이야기는 자신이 “깨어나기”까지의 과정이고, 사회화 과정을 통하여 길들여지고 주입되는 최면 상태에서 풀려나 잠을 깨고 일어나라는 자명종 소리에 다름 아니다.
우리 시대의 현자이자 영성의 시대를 연 선구자로서 자리매김된 람 다스의 인생 역정과 그가 가리켜 보이는 “거울 닦는 법”(원제)은, 지금 여기에서 사랑의 바다 속으로 다이빙하는 길이다. 나는 점점 작아지고 사랑은 날로 커져서 “영원한 현재, 지금 여기에서 충만한 사랑으로 사는 길”이다. 여러 수행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 모든 길은 오직 하나, “큰 사랑의 품에 안겨 살아가는 법”이라 할 수 있다. 그 사랑에 전염된 사람은 그 길을 가리켜 보일 수밖에, 다른 길이 없다. 그는 그 길이 결코 멀지 않다고 속삭인다. 우리 스스로 더럽혀 온 몇천 몇만 년의 더러운 먼지라도, 지금 여기에서 닦기만 하면 그 즉시 존재 전체가 온통 사랑의 빛으로 밝아지게 된다고 속삭인다.
람 다스의 가르침이 담긴 이 책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가슴을 열고, ‘하나임’으로 들어가기 위한 도구이다. 이 가르침은 지금 여기에 현존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내면의 평화와 영적 재결합의 소중한 감각을 찾기 위한 안내서이자, ‘지금 여기’로 가는 ‘길 없는 길’에 대한 여행 가이드이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그 길은 미묘하다. 그 길은 너무도 가까이에 있어서, ‘한 생각의 차이’일 뿐이다!
라메슈와 다스, “시작에 앞서” 중에서
마하라지로부터 ‘람 다스’(신의 종)라는 이름을 받고 새 사람이 되어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사람들의 가슴을 깨우고 ‘사랑의 불’을 지르는 일을 하기 시작한다. 람 다스를 그토록 변화시킨 마하라지는 도대체 어떤 존재였을까? 마하라지는 도대체 그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길래, 그는 LSD를 통한 황홀 상태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큰 사랑에 젖어서 ‘우리 안에 이미 내재된 사랑’을 깨우는 일을 하게 된 것일까?
사랑 안에서 자기 자신을 다 잃어버리고도 조금도 섭섭한 마음이 없이, 사랑을 숨쉬면서 사랑의 빛과 향기를 전하는 일에 자기 자신을 다 바치게 된 그의 사연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사랑법”을 강력하게 암시하면서, 이리로 들어오라고, 이 문을 열고 지금 즉시 들어오라고 유혹한다. 람 다스가 풀어내는 수행 이야기는 자신이 “깨어나기”까지의 과정이고, 사회화 과정을 통하여 길들여지고 주입되는 최면 상태에서 풀려나 잠을 깨고 일어나라는 자명종 소리에 다름 아니다.
우리 시대의 현자이자 영성의 시대를 연 선구자로서 자리매김된 람 다스의 인생 역정과 그가 가리켜 보이는 “거울 닦는 법”(원제)은, 지금 여기에서 사랑의 바다 속으로 다이빙하는 길이다. 나는 점점 작아지고 사랑은 날로 커져서 “영원한 현재, 지금 여기에서 충만한 사랑으로 사는 길”이다. 여러 수행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 모든 길은 오직 하나, “큰 사랑의 품에 안겨 살아가는 법”이라 할 수 있다. 그 사랑에 전염된 사람은 그 길을 가리켜 보일 수밖에, 다른 길이 없다. 그는 그 길이 결코 멀지 않다고 속삭인다. 우리 스스로 더럽혀 온 몇천 몇만 년의 더러운 먼지라도, 지금 여기에서 닦기만 하면 그 즉시 존재 전체가 온통 사랑의 빛으로 밝아지게 된다고 속삭인다.
람 다스의 가르침이 담긴 이 책은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가슴을 열고, ‘하나임’으로 들어가기 위한 도구이다. 이 가르침은 지금 여기에 현존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내면의 평화와 영적 재결합의 소중한 감각을 찾기 위한 안내서이자, ‘지금 여기’로 가는 ‘길 없는 길’에 대한 여행 가이드이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그 길은 미묘하다. 그 길은 너무도 가까이에 있어서, ‘한 생각의 차이’일 뿐이다!
라메슈와 다스, “시작에 앞서” 중에서
닦으면, 스스로 빛난다 : 람 다스의 “깨어남” 이야기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