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사랑하라

모두 다 사랑하라

$22.00
Description
Love Everyone, Serve Everyone, Remember God
“그대 자신이 신성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신성을 품은 모든 존재를 사랑하고 섬기라.”
이 책은 님 카롤리 바바를 정점으로 한 람 다스와 서양의 구도자들에 대한 이야기이자, 사랑이 사랑을 낳으면서 퍼져 나가 세상을 바꾼 이야기이다. 명상이 시대의 큰 흐름으로 떠오르고, 요가 수련원이 마을마다에 세워지고, 마음챙김이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의회에 이르기까지, 초등학교 교실에서부터 회사 중역들의 회의실에 이르기까지 퍼져 나가게 된 근원에는 1960년대와 70년대에 인도로 머나먼 구도의 길을 떠난 젊은이들의 진리를 향한 불타는 열정이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서양의 구도자들이 어떻게 인도에까지 가서 마하라지를 만나게 되었는지, 그곳에서 무슨 일을 경험했는지, 그리고 마하라지의 이례적인 사랑의 씨앗이 서양에서 어떻게 싹이 트고 자라나 꽃을 피웠는지를 증언하기 위해 여러 해에 걸쳐 미국 전역에 흩어져 살아가는 70여 명에 달하는 도반들을 취재하고 인터뷰한 결과물이다.

저자

파르바티마커스

저자:파르바티마커스
편집자이자작가.람다스의『지금여기에살라BeHereNow』편집작업에참여한이후인도에가서님카롤리바바와함께하는시간을가졌다.‘님카롤리바바아쉬람’전이사장으로서,이책을통해현대의영적순례자들이인생을바꾼이야기들을씨줄로날줄로명쾌하게엮어냈다.미국방방곡곡흩어져살아가는70여명의도반들을취재하고인터뷰함으로써이루어진이책은,모포한장두르고다니는히말라야산기슭의한성자가서구는물론세계를어떻게사랑으로물들였는지그지형도를그려냄으로써무조건적인사랑의위대한힘을역설한다.
지은책으로『내면의속삭임WhisperintheHeart:TheOngoingPresenceofNeemKaroliBaba』이있다.

역자:유영일
“나는누구인가?”라는의문부호를안고살면서책과명상을통해자기안에이미내재된신성의빛을깨닫고,확대증폭하는길을걷고있다.
옮긴책으로『내안의나』,『지금이순간을살아라』,『문:길은언제나내안에있다』,『존재만으로이미충분한당신』,『닦으면,스스로빛난다』,『지금사랑하라』등,지은책으로『백일감사:백일만하면행복이춤춘다』등이있다.

역자:이순임
저마다의가슴에이미내장되어있는신성의불씨에관심과초점을모아마침내불을일으키는일에촉매가되고자세상에태어났다고믿는그는,신학과저널리즘을공부했다.
지은책으로는에세이집『당신은이미꽉찬보름달입니다』,잠언시집『말할수없는위안』(공저),옮긴책으로는『당신안의그리스도』,『보이지않는공급자』등이있다.

목차

●『모두다사랑하라』가세상에나오게된배경
지금여기에서도진행중인“사랑의속삭임”

추천의말/람다스
머리말
소개의말

제1부먼동이틀때1968~1969
1부름
2히피트레일

제2부첫번째물결1970~1972.3
3초창기사람들1970년여름/가을
4모든존재가행복하길1970년겨울
5그버스에탄사람들1971년1월/2월
6그리스도와하누만은하나다1971년봄
7카우사니에서의여름수련회1971년여름
8나이니탈에서의절정1971년가을
9브린다반에서크리슈나와함께놀기1971년겨울
10신성한강들이만나는곳1972년1월

제3부두번째물결1972.3~1973.9
11오고또가고1972년봄/여름
12천지의음악1972년가을
13길을따라서1972~1973년겨울
14담을넘어서1973년봄
15기쁨으로충만했던여름1973년여름
16담요를떨어뜨리다1973년가을
17그렇게막이내리고

●도반들
●옮긴이의말/한성자의사랑법

출판사 서평

시간과공간을뛰어넘는사랑의힘!
이책은20세기히말라야산기슭에서부터퍼져나간
신종사랑전염병에대한기록이자,
머리가아닌가슴으로사랑의불벼락을경험한사람들이
자기자신은물론세상을바꾼스토리컬렉션이다.

LoveEveryone,ServeEveryone,RememberGod
“그대자신이신성한존재임을기억하고,
신성을품은모든존재를사랑하고섬기라.”

진리를찾아히말라야산기슭으로간젊은이들이자신의삶과세상을바꾼이야기.
인도북부에서‘기적의바바’로알려진님카롤리바바는거울을들여다보듯다른사람의마음을정확히읽어내거나손가락한번의움직임만으로도헌신자들을삼매에빠뜨리는등싯디(초능력)의달인이었지만,그는자신의기적같은일들에대해“나는아무것도하지않는다.신께서그모든것을하신것”이라고말했다.
큰나무아래에사람들이모이듯이,사랑과지혜의성자또한자석처럼구도자들을끌어당긴다.님카롤리바바(마하라지)를찾아온서양의구도자들중에는하버드대학교교수였던리처트앨퍼트도있었다.마약을이용한의식확장실험에나섰다가교수직을파문당한그는우연의우연이겹친끝에마하라지를만나,그가쌓아온지식의바벨탑이한순간에무너지는경험을한다.미국으로돌아간그는여기저기강연여행을다니며마하라지의‘큰사랑앞에서무너져버린경험’을이야기하는한편,1971년『지금여기에살라BeHereNow』라는기념비적인책을출간한다.
람다스의책과강연에접한젊은이들은머나먼길을마다하지않고꾸역꾸역님카롤리바바의무릎아래로모여들고,마치5만볼트의전류에감전이라도된듯인생을바꾸게되는이들이갈수록많아진다.
―웬일인지가슴이아파왔습니다.깊은슬픔이밑바닥에서부터치고올라와,벼락이치는것처럼나를강타했습니다.
―그는모든것을알고있었고,여전히나를사랑했습니다.나에대해모든것을알고있으면서도,여전히나를사랑할수있다는것―그것이가장놀라운점이었지요.
―나는마하라지와함께있기만해도세포가재배열되는것같다고말하곤했습니다.그는나를완전히바꾸기위해아무것도할필요가없었습니다.우리는그저거기에앉아있었고,그는우리를사랑했고,결국우리는전과달라졌습니다.

이책은님카롤리바바를정점으로한람다스와서양의구도자들에대한이야기이자,사랑이사랑을낳으면서퍼져나가세상을바꾼이야기이다.명상이시대의큰흐름으로떠오르고,요가수련원이마을마다에세워지고,마음챙김이미국의실리콘밸리에서의회에이르기까지,초등학교교실에서부터회사중역들의회의실에이르기까지퍼져나가게된근원에는1960년대와70년대에인도로머나먼구도의길을떠난젊은이들의진리를향한불타는열정이있었던것이다.
이책은서양의구도자들이어떻게인도에까지가서마하라지를만나게되었는지,그곳에서무슨일을경험했는지,그리고마하라지의이례적인사랑의씨앗이서양에서어떻게싹이트고자라나꽃을피웠는지를증언하기위해여러해에걸쳐미국전역에흩어져살아가는70여명에달하는도반들을취재하고인터뷰한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