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우리가 다스려야 할 마음의 상처에 대하여 | 양장본 Hardcover)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우리가 다스려야 할 마음의 상처에 대하여 | 양장본 Hardcover)

$16.00
Description
“난 아파요… 그런데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정신 건강 및 심리적 문제로 힘들어하는 십 대들의 솔직한 고백,
‘보이지 않는’ 아픔에 대한 깊고 날카로운 묘사와 성찰!!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한 것이, 마음이 아픈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연민과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깁스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깁스한 이를 배려해 주고 신경을 써 줄 것이다. 하지만 얼굴에 푸른 멍 자국 하나 없어도, 피 한 방울 안 나도 마음이 아파 힘들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는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로 인해 때론 더 깊어지기도 한다. 사회는 우리 마음속의 상처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의 상처로 고통을 받고 있거나 외로움에 떨고 있는 모든 사람들, 특히 어린 소녀와 소년들의 마음을들여다보고 어루만지는 책이다. 공부, 외모, 친구, 가족으로 인한 10대의 고민과 아픔은 상상을 넘어선다. 그리고 그들을 무력하게 한다. 불가항력적인 사건이나 상황 속에서도 그들은 겨우겨우 마음을 추스른다. 게임이나 SNS로 덮어보려고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덧날 것 같아 불안을 느낀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직면한 정신 건강의 문제를 정확하고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우울증, 공황발작, 자살충동, 경쟁에 대한 압박, 거식증, 생리증후군, 게임중독, 강박증, 사회공포증, 불안감, 광장공포증, 상실에 대한 슬픔, 알콜중독, 인터넷중독 등 정신 건강 및 심리적 장애와 관련된 22명의 증언을 모았다. 현실에 기반을 둔 시적이고 은유적인 삽화는 얼핏 우리를 불편하게 하지만, 그럼으로서 우리를 마음의 상처 앞에 정면으로 서게 한다. 주제의 깊이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으며 꽃다발을 건네는, 팔에 상처가 난 아름다운 소녀의 마지막 삽화는 희망의 마음으로 책을 덮게 한다. 출간 이후 많은 찬사와 지지를 받았던 이 책은 퀘벡의 출판서적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9년 몬트리올 도서관의 아동·청소년도서상을 수상했다.
우리 모두와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어둠 속에 숨은 채 고통에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으려면, 또한 우리 자신의 상처에 약을 발라줄 수 있으려면 모두가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더불어 이 책이 같은 고민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마음을 터놓는 계기가 되길, 또 책 속 어느 지점에서 위로받길 바란다.
선정 및 수상내역
★ 2019년 몬트리올 도서관 아동청소년상 수상 작품! ★
저자

루실드페슬루앙

몬트리올의여류작가이자편집자.2012년슈샨나비키니런던이라는필명으로동호인잡지에글을올리기시작한것이첫출판이다.인간내면의이야기를직설적으로들려주는그녀의글은시적이면서도현실참여적이다.《나의고통은보이지않아》는퀘벡의출판서적상후보에올랐으며,2019년몬트리올도서관의아동.청소년도서상을수상했다.2012년과2014년에《슈샨나비키니런던의이야기》로몬트리올의엑스포진상최종후보에두번이나올랐고,2018년에는《나는나에대해무엇을알고있나》로문학아카데미상을수상했다.《무엇이여자의심기를불편하게하는가?》로캐나다퀘벡의에스피에글상을수상했다.작품으로《나의고통은보이지않아》,《나는나에대해무엇을알고있나》,《슈샨나비키니런던의이야기》,《무엇이여자의심기를불편하게하는가?》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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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십대의보이지않는마음의상처에대한22명의솔직한증언!
보이지않는것을알아보고,지지해주고,위로해주는책!

이책은내면의고뇌와마음의상처로고군분투하는22명의증언을토대로우리에게이야기를건넨다.우울증,공황발작,자살충동,경쟁에대한압박,거식증,생리증후군,게임중독,강박증,사회공포증,불안감,광장공포증,상실에대한슬픔,알콜중독,인터넷중독등지극히보편적임에도사회의터부로존재하는다양한주제들이다.정신건강문제는여전히너무자주숨겨지고있는주제이다.이책은이런문제들에대해정면으로마주하면서이사회에서살아가기위해자신을지킬수있는방법이무엇인지,자신을사랑한다는것에대한희망의메시지를던져준다.
작가는실제사례들을바탕으로이런문제의여러유형들을보다쉽게공감하고이야기나눌수있도록글을구성하여말로표현하기어려운것을공개적이면서도어렵지않게토론할수있는기회를제공한다.가끔은나와비슷하고가끔은나와는전혀다른현실을살아가는다양한인물들의사연을읽어가는동안누군가나를이해해주고있다는느낌,누군가와함께한다는느낌을받을수있다.덕분에이책의대상독자인청소년들은물론어른들까지‘보이지않는’아픔을지닌사람들의마음속상황을좀더공감할수있을것이다.
이책을통해우리는눈에보이지않는고통에따르는감정과생각을이해할수있으며,존중과공감으로다른사람들과그들의숨겨진상처에마음을열어야한다는것을알수있다.?이책은정신질환을앓고있는사람이나책속의등장인물과같은처지에있는사람,고통받는사람들의현실을이해하기힘든건강한사람모두를위한책이다.

현실에기반을둔시적이고은유적인삽화!

책장을넘길때마다나타나는푸른색의삽화는때로는강렬하게,때로는은유적으로우리의마음을두드린다.보이지않는마음속깊은상처를,민감하면서도날카로운상황들을거부감없이그려냈다.남성과여성,현실과내면의모습을보여주면서동시에우리의초상을보는듯한느낌마저던져준다.영혼의‘푸른멍’을상징하는듯한푸른색은고통받고있는젊은이들의모습을다른방식으로바라볼수있게만들어준다.이책이슬프면서도동시에우리를위로하는듯한느낌을받는이유는아마도그들의고백을듣고,삽화에머무는우리의마음으로부터오는것이아닐까.
보이지않지만너무많은상처와진실과힘을가진이들의고백!우리모두와우리주변사람들의모습이이속에담겨있다.어둠속에숨은채고통에떨고있는사람들에게관심을가질수있으려면,또한우리자신의상처에약을발라줄수있으려면모두가읽어보아야할책이다.

[추천평및리뷰]

“펜으로그린푸른색의사실적삽화는외모나성,나이나삶의방식등에한정될수있는모든상처들너머에있는복합적인고통을잘드러내고,주변부로밀려나간사람들의초상을보여준다.”
-몬트리올도서관

“두명의작가와삽화가는이놀라운작품을통해청소년들이직면한정신건강의문제를정확하고섬세하게다루고있다.루실과주느비에브는보이지않는것,우리를잠식해가고있지만감히누구도말하지못하는이같은정신적상황들을양지로이끌어냈다.어둠속에서힘들어하고있는모든이들에게선물과도같은책이다.”
-몬트리올뿌흐앙팡

“마음속고통을겪고있거나스스로남들과함께하지못한다고느끼는젊은남녀들이라면어쩌면해결의실마리를찾을수있을지모르고,혼자라는생각은분명덜어질것이다.이들과비슷한처지에있는이들이라면,마음의병이머릿속에일으키는그폭풍우를좀더이해할수있을것이다.작가와삽화가는남녀청소년들에게어떻게말을건네야하는지알고있다.인간을이해하는데있어중요하고도시사하는바가많은책이다.”
-‘여기는라디오캐나다’에브크리스티앙

“보이지않는것을알아보고,지지해주고,위로해주는책.감각적삽화는숨겨진것을드러내보이는탁월한능력을보여주고,다른이들이가지않는길을기꺼이개척하는작가는대화의길을터놓는다.중요한것은바로그것이다.”
-‘여기는라디오캐나다’클라우디아라로셀

“일상속의불편함과드라마틱함이제거된채이미지와텍스트로표현되어있다.짤막한픽션으로구성된이책은평범한남녀의보이지않는일상의고통을들려준다.”
-허프포스트프랑스

“불경하지않으면서도대담한이그래픽노블은다양한강도로정신적고통을겪는청소년들의일상을갉아먹는보편적성차별,불평등,한계상황,불편함에대해명철하게논하고있다.”
-르드부아

“전달하고자하는내용을섬세하게보여주고있는이그래픽노블은데생과푸른빛이도는서정적일러스트를통해표현되고있다.주제의핵심에접근하는절제된방식이돋보인다.보이지않는마음의상처,정신적트러블,그리고말없이이를겪고있는이들.함께나누기를시도하는과정이64페이지에걸쳐전개된다.”
-프랑스건강전문가사이트

“작가와삽화가는드러나지않는아픔을눈에띄게내보여주고있다.또다른방식으로힘들고아픈마음에접근하고있다.무척이나아름다운그래픽노블이다.
-라디오풀사르

“이내향적나레이션은당사자들과의공감과감정이입을이끌어낸다.삽화는외부적으로드러나지않고부재하는고통까지도상징적으로표현하고있다.
-마리뒤팽드생-앙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