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아침이야 (보드북)

일어나! 아침이야 (보드북)

$11.71
Description
“모두 일어나, 일어나!”
“오늘도 좋은 아침이야!”

“방긋방긋, 부비부비, 간질간질, 엉덩이 콩콩콩...
친구들과 함께 잠을 깨며 맞이하는 상쾌한 아침 시간!”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의 기상 습관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영유아 보드북!

햇님이 방긋 웃으며 아침을 알립니다. “일어나! 좋은 아침이야!” 귀여운 아이가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 ‘부비부비’ 토끼 친구를 깨우네요. “일어나! 좋은 아침이야!” 아이와 토끼 친구는
간질간질 강아지를 깨우고, 엉덩이 콩콩콩 강아지를 깨우고, 도르르 돌돌돌 자동차도 깨워요.
자, 이제 살금살금 걸어가 누구를 깨울까요? 이 책은 잠에서 깨어나 친구들과 함께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아이와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영유아 보드북입니다.

아침마다 기상 전쟁을 일으키는 엄마와 아이들이 많지요. 혼자 잠에서 깨어나 상쾌한 기분으로 좋은 아침을 맞이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은 발달 행동이 시작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아이들을 억지로 깨우지 말고 즐거운 놀이로 아침을 맞이하도록 해 주는 건
어떨까요? 좋은 아침의 시작은 하루를 건강하게 보내는 힘이 됩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소리 내어 읽으며, 하루하루 좋은 아침을 맞이하세요!
저자

윤순정

일러스트레이터,아동미술원장으로활동하다가작가공동체HILLS와그림책상상그림책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그림책을공부했습니다.마음에빛이되는그림책을만들고싶습니다.
쓰고그린책에는《아빠의작업실》,《특별한가을》,《왔어요왔어요!》,《눈오는날,토끼를만났어요》가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아침마다기상전쟁을겪는엄마와아이를위한생활보드북!

《일어나!아침이야》는아침마다잠투정을부리는아이들을위한생활보드북입니다.아침에일어나동물친구들을차례로깨운다음,살금살금동생을깨우러가는의젓한주인공아이의모습에저절로미소가피어오릅니다.‘세살버릇이여든까지간다’는말이있지요.영유아기에만들어지는생활습관은앞으로아이들이살아가는데중요한삶의기술이되기도합니다.수면습관,
밥먹기,씻기,정리정돈등의일상속의습관은어렸을때부터자연스럽게잡아주는것이좋습니다.특히수면과기상습관은아이몸에이로운성장호르몬과관련이있기때문에,규칙적으로자고일어날수있도록해주는것이좋습니다.
아이들에게좋은습관을만들어주는데가장좋은방법은바로책으로보여주며자연스럽게행동을유도하는것입니다.강제로훈육하는방식은오히려거부감을일으킬수있으니까요.
또아이들마다발달상태가다르기때문에아이의상황에맞지않게무리하게요구하는것도
좋지않습니다.

생활속습관을익히는아이들에게가장적합한문장과그림으로엮어낸그림책!

작가는아이가혼자힘으로일어나즐겁게동물친구들을깨우는순간들을포착합니다.햇살이방긋방긋나를깨우면부비부비토끼를깨우고,엉덩이콩콩콩곰돌이도깨우고,도르르돌돌돌자동차도깨웁니다.그리고동생을깨우러살금살금다가가지요.‘으앙’울음을터뜨린아기를
토닥토닥달래며모두함께좋은아침을맞이합니다.마지막장에서는책을보는독자를향해
아침이시작되었음을알리며상쾌한아침을예고합니다.
이책은반복적인문장과의성어와의태어를사용하여짧으면서도리듬감있게아이에게책을읽어줄수있습니다.또한따뜻한색감과간결하면서도유쾌한그림덕분에즐겁게책읽기에몰입할수있습니다.아이와함께집안의친구들과인사를나누며아침을열어보세요.책을
통해규칙적인생활패턴을연습할수있는것은물론,온가족이상쾌하고즐거운아침을
맞이할수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