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주먹밥, 보기보다 힘세다.
손힘이 들어간 밥이니까. 정성이 뭉친 밥이니까!”
손힘이 들어간 밥이니까. 정성이 뭉친 밥이니까!”
주먹밥 집을 차린 주먹밥이 건네는 소박하고 따듯한 밥 한 끼,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 작은 휘망을 만나다!
“네가 먹으면 나도 힘이 난다!”
주먹밥이 주먹밥 집을 열었어요. 주먹밥이 주먹밥 집을 연 건 처음이랍니다! 주먹밥 집의 메뉴는 단 한 가지, ‘주먹밥’. 돈은 먹고 든든한 만큼 내면 돼요. 주먹밥은 사람들의 배를 채워 주고 싶었어요. 그러기 위해 좋은 쌀로 정성껏 밥을 짓고, 따뜻한 밥에 맑고 고운 소금을 넣고, 진짜 고소한 기름도 넣고, 바삭한 깨도 뿌렸어요. 넉넉히 밥알을 잡아 꼭꼭 뭉쳐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었지요. 아침 굶은 사람, 점심 거른 사람, 저녁 때운 사람, 출출한 사람, 입맛 없는 사람, 어쩌다 들른 사람까지… 주먹밥의 주먹밥은 인기 만점이에요! 자, 빨리 주먹밥의 주먹밥 집으로 놀러 오세요!
이 작품은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주먹밥을 만드는 한 주먹밥의 마음을 따뜻하면서도 담담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세상으로 나아가 누군가의 배를 채우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된 주먹밥은 주먹밥 집을 열어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을 나누어 주며 꿈을 이루어 갑니다. 갓 지은 밥에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꼭꼭 뭉치면 완성되는 주먹밥은 누구에게나 든든한 한 끼가 되어 주지요. 바빠서 끼니를 거른 사람도, 입맛이 없는 사람도 주먹밥이 만든 주먹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좋은 쌀로 갓 지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으로 밥맛이 오롯이 나는 주먹밥을 만들었으니 그럴 수밖에요.
밥은 우리를 살게 하고, 밥을 대접하는 일은 정을 나누는 행위입니다. 어떨 때는 백 마디의 위로보다 따뜻한 밥 한 끼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하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먹는 일을 뒤로 미루거나 대충 때우는 일이 많은 우리에게 주먹밥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네가 밥을 먹으면, 나도 힘이 나. 밥은 힘이 세니까.”
주먹밥이 우리에게 건네는 이 소박하고 따뜻한 밥 한 끼를 우리도 다른 이에게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기꺼이 내 것을 내주고, 작은 상처를 알아 보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마음을 나누고 싶은 이에게 따뜻한 주먹밥을 만들어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몸과 마음이 지친 우리 모두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 작은 휘망을 만나다!
“네가 먹으면 나도 힘이 난다!”
주먹밥이 주먹밥 집을 열었어요. 주먹밥이 주먹밥 집을 연 건 처음이랍니다! 주먹밥 집의 메뉴는 단 한 가지, ‘주먹밥’. 돈은 먹고 든든한 만큼 내면 돼요. 주먹밥은 사람들의 배를 채워 주고 싶었어요. 그러기 위해 좋은 쌀로 정성껏 밥을 짓고, 따뜻한 밥에 맑고 고운 소금을 넣고, 진짜 고소한 기름도 넣고, 바삭한 깨도 뿌렸어요. 넉넉히 밥알을 잡아 꼭꼭 뭉쳐 맛있는 주먹밥을 만들었지요. 아침 굶은 사람, 점심 거른 사람, 저녁 때운 사람, 출출한 사람, 입맛 없는 사람, 어쩌다 들른 사람까지… 주먹밥의 주먹밥은 인기 만점이에요! 자, 빨리 주먹밥의 주먹밥 집으로 놀러 오세요!
이 작품은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주먹밥을 만드는 한 주먹밥의 마음을 따뜻하면서도 담담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세상으로 나아가 누군가의 배를 채우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된 주먹밥은 주먹밥 집을 열어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을 나누어 주며 꿈을 이루어 갑니다. 갓 지은 밥에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꼭꼭 뭉치면 완성되는 주먹밥은 누구에게나 든든한 한 끼가 되어 주지요. 바빠서 끼니를 거른 사람도, 입맛이 없는 사람도 주먹밥이 만든 주먹밥을 맛있게 먹습니다. 좋은 쌀로 갓 지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으로 밥맛이 오롯이 나는 주먹밥을 만들었으니 그럴 수밖에요.
밥은 우리를 살게 하고, 밥을 대접하는 일은 정을 나누는 행위입니다. 어떨 때는 백 마디의 위로보다 따뜻한 밥 한 끼가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하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먹는 일을 뒤로 미루거나 대충 때우는 일이 많은 우리에게 주먹밥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네가 밥을 먹으면, 나도 힘이 나. 밥은 힘이 세니까.”
주먹밥이 우리에게 건네는 이 소박하고 따뜻한 밥 한 끼를 우리도 다른 이에게 나눌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고, 기꺼이 내 것을 내주고, 작은 상처를 알아 보고 위로해 주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마음을 나누고 싶은 이에게 따뜻한 주먹밥을 만들어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나, 주먹밥 - 빨간콩 그림책 37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