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필춘
2000년생.대학에서국어국문학과역사고고학을전공하였다.낮에는일용직청년노동자로일을하고밤에는사람들이지니는약함과어둠을글로밝히며희망을전하는소설작업에몰두하고있다.《더메모리-기억을수정하는찻집》은그의처녀작이다.
프롤로그chapter1.수상한아르바이트chapter2.판도라행성의마담큐chapter3.그녀의이야기,혜진chapter4.WELCOMETOTHEMEMORYchapter5.그의이야기,성현chapter6.About‘더메모리’chapter7.침입자와감사원chapter8.달밤의추격전chapter9.신하림씨chapter10.나,이태리chapter11.I'llbeback.에필로그작가의말
기억은우리를집어삼킬수있지만,마음만먹으면언제든그로부터벗어날수도있다.딛고일어서며현재의새로운나를만들어갈수있다.언젠가플룸으로부터초대장을받게되는날이올지도모를일이다.수락은나에게달렸다.나는그결정권을갖기위한노력속에서좀더사랑할줄알게되었고좀더건강해졌다.여러분도모두그랬으면좋겠다.-작가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