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거룩하게 : 망가진 존재 속에서 반짝이는 은총의 순간들

어쩌다 거룩하게 : 망가진 존재 속에서 반짝이는 은총의 순간들

$17.50
Description
“교회는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목회자.” ㅡBBC
“죄인들이 펼쳐놓는 최고의 교회론.” ㅡ박총
BBC,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가디언,
박총, 리처드 로어, 레이첼 헬드 에반스가 격찬한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 나디아의 대표작!

망가진 이들과 함께, 망가진 세상을 살아가다,
어쩌다 거룩해진 이들 속에 빛나는 사랑과 은혜,
친절과 긍휼과 용서의 이야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자 BBC가 “교회는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아웃사이더들의 목회자"라고 부른 나디아 볼즈웨버의 대표작이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시내에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이란 교회를 세워 도심 속 아웃사이더들과 교회가 맞지 않아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이들을 교회로 끌어들이며 ‘가나안' 시대에 새로운 목회의 한 장을 열여 주었다.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은 기독교인뿐 아니라 이교도, 중독자, 강박증 및 우울증을 앓는 이, 장애인, 한 부모 가정, 자살 유가족, 성소수자, 비신자 등 전통 교회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이들이 찾아와 서로를 환영하고 예배하며 살아가는 교회를 이루었다. ‘죄인'이라 할 수 있는 이들이 뜻밖의 은혜로 어쩌다 ‘성인'이 되는 은총의 순간을 경험하는 교회이기도 하다. 『어쩌다 거룩하게』는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으로 대표되는 한 교회의 이야기이자 망가진 존재 속에서 반짝이는 은총의 순간을 감동적으로 묘사한 나디아의 대표작이다.

■ 나디아 볼즈웨버 (Nadia Bolz-Weber, 1969-)
루터교 목사인 나디아 볼즈웨버는 자신이 전형적인 교회 지도자처럼 보이거나 행동하지 않는다고 인정한다. 185센티미터 장신의 근육질, 온몸에 새겨진 문신과 사제복을 입은 모습, 트럭 운전사처럼 거친 언어로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그녀는 과거 중독자이기도 했으며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일하기도 했다. 성경 중심의 율법적인 기독교 교파에서 자라면서 신앙에 의문을 던지며 답답함을 느끼던 중 청년 시절 교회를 떠나 알코올과 약물에 중독되었다가 친구의 도움으로 중독에서 벗어나며 신앙을 되찾은 그가 만난 신앙은 루터교였다. 2004년 자살한 친구의 추도사를 요청받아 말씀을 전하며 사역의 부르심을 느꼈다고 한다. 그날 장례식에 모인 학자와 중독자, 만화가와 성소수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던 중 “이들에겐 자신들을 돌봐줄 목사가 없구나. 어쩌면 그게 내가 해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깨달음이 찾아왔다고 한다. 2008년 안수 받은 목회자가 된 볼즈웨버는, 한 해 전인 2007년 덴버 시내에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House for All Sinners and Saints)을 세우고 목회자로 섬기다가 2018년 그 교회의 파송을 받아 자신이 세운 교회를 떠나 공공 신학자로 활동하며 신앙과 은혜가 실패와 회복, 변두리로 밀려난 사람들과 어떻게 공존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하고 쓰고 있다. 대표작인 『어쩌다 거룩하게』를 비롯 『여자목사』(Pastrix), 『부끄러움 없이』(Shameless)를 썼다.
나디아 볼즈웨버 홈페이지 https://nadiabolzweber.com/

■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 (House for All Sinners and Saints, 2007-)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은 2007년 나디아가 덴버 시내에서 시작한 교회이다. 나디아가 “일부 교회는 중독자들과 성소수자들을 환영하지 못할 수 있지만 우리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했듯,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에는 비전통적인 교인이 적지 않다. 나디아는 이 괴짜 같은 회중에게 매주 10분의 설교를 전하기 위해 주중 20시간 이상 말씀을 준비한다고 한다. 비전통적인 교인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이지만 예배 형식은 루터교의 절기와 예전을 따르는 전통적인 면이 공존하는 교회이기도 하다. 회중이 누구이든 강단에서 전하는 나디아의 메시지는 동일하다. “나의 사명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절대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들의 흠과 혼란이 아무리 크더라도 우리를 구속하고 악에서 선을 이끌어 내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능력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나디아의 회고록 『어쩌다 거룩하게』에는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에 소수가 모이던 초창기부터 서로 어우러져 멋진 교회로 세워져 가는 에피소드가 솔직하고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 홈페이지 https://houseforall.org/

■ 이미 우리 가운데 찾아온 교회
『어쩌다 거룩하게』에 그려진 여러 인물은 전형적인 기독교인은 아닐지 모른다. 중독자, 자살 유가족, 자해를 시도한 청소년, 우울증을 앓는 자, 성소수자 등. 그리고 책에서 다뤄지는 소재 또한 일반적이지 않게 보일지 모른다. 성인보단 죄인에 가까워 보이는 어쩌다 성인이 된 이들, 총기 소지 문제, 여러 번 자해를 시도한 청소년, 교내 총기 난사 같은 이해할 수 없는 비극, 도심 속 폭력과 살해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인종 차별, 장애인 차별, 이유 없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 등. 우리네 교회에선 낯선 풍경이요 드문 이야깃거리일 수 있지만, 잘 들여다보면 실은 우리 교회 안에 이미 우리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며 우리 교우 중 누군가가 이미 겪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드러내 놓고 말하지 말하지 않아 몰랐고 쉬쉬 하기에 없는 것처럼 보였을 뿐, 사실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의 모습은 이미 우리 안에 와 있는 교회의 모습일 수 있다. 『어쩌다 거룩하게』에 그려진 교회의 모습이 독특한 회중의 남다른 이야기 같지만 실은 이미 우리 안에 와 있는 회중, 우리 안에 와 있는 교회, 혹은 머잖아 곧 다가올 교회의 모습일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교회는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를 보여 주는 미래에 대한 예언적 메시지인지도 모른다.

“나는 은혜가 필요한 상황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하려고 하지만
정작 내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은혜다.”

■ 유수 언론과 교계가 주목한 나디아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크리스천 센추리, 가디언, BBC 등 유수 언론과 교계가 나디아의 사역에 주목한 것은 BBC가 간파했듯 “점점 더 많은 미국 젊은이들을 기독교와 단절하게 만드는 혐오와 불신의 껍질을 돌파할 수 있는 유일한 종류의 복음주의일 수 있"는 한 길을 나디아와 그의 교회가 보여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성령의 시대』 저자인 필리스 티클이 잘 짚어내듯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환생하여 오늘 우리 가운데 산다면 볼즈웨버일 테고, 그의 『고백록』을 21세기의 화법과 문체로 다시 쓴다면 『어쩌다 거룩하게』일 것"이기 때문이다. 2015년 미국 공영 라디오(NPR)가 선정한 최고의 책에 오르기도 한 이 책은 우리 안에 이미 와 있는 교회, 앞으로 다가올 교회의 모습을 먼저 그려 낸 초상인지도 모른다.

“당신은 엉망이지만 사랑받고 있습니다.
약간 분노 문제가 있지만 사랑받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안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럴 때 혼자인 것 같겠지만
그것은 틀렸고 당신은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금 겪는 일이 아주 커 보이지만 당신이
사랑받는다는 사실보다 더 큰 게 무엇이겠습니까?”


NPR Lutheran Minister Preaches A Gospel Of Love To Junkies, Drag Queens And Outsiders
https://www.npr.org/2015/09/17/441139500/lutheran-minister-preaches-a-gospel-of-love-to-junkies-drag-queens-and-outsiders

BBC Nadia Bolz Weber: A pastor for America's outsiders
https://www.bbc.com/news/33377925

Guardian This article is more than 9 years old Tall, tattooed and forthright, can Nadia Bolz-Weber save evangelicism?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4/sep/06/tattooed-nadia-bolz-weber-save-evangelism-christianity

The New Yorker The Lutheran Pastor Calling for a Sexual Reformation
https://www.newyorker.com/news/on-religion/the-lutheran-pastor-calling-for-a-sexual-reformation

The Atlantic Why Every Church Needs a Drag Queen
https://www.theatlantic.com/politics/archive/2015/09/bringing-sin-back-into-church/402391/

The Washington Post Why hipster pastor Nadia Bolz-Weber thinks the church is for losers
https://www.washingtonpost.com/national/religion/why-hipster-pastor-nadia-bolz-weber-thinks-the-church-is-for-losers/2015/09/29/2a1fccd6-66ca-11e5-bdb6-6861f4521205_story.html

The Washington Post Bolz-Weber’s liberal, foulmouthed articulation of Christianity speaks to fed-up believers
https://www.washingtonpost.com/local/bolz-webers-liberal-foulmouthed-articulation-of-christianity-speaks-to-fed-up-believers/2013/11/03/7139dc24-3cd3-11e3-a94f-b58017bfee6c_story.html
저자

나디아볼즈웨버

저자:나디아볼즈웨버NadiaBolz-Weber

185센티미터장신의근육질,뾰족하게뻗은머리,온몸에새겨진문신과사제복을입은모습으로한번보면잊히지않는강렬한인상을주는나디아볼즈웨버는루터교목사다.미국콜로라도주덴버시내에서‘모든죄인과성인의집’을시작하여교회를떠난이들을다시교회로불러들이며“교회는자신이있을곳이아니라고생각하는아웃사이더들의목회자”로「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가디언」,BBC등유수언론과교계의주목을받았다.모든죄인과성인의집은도심속아웃사이더들을위한교회로서이시대의‘세리와창녀와죄인’같은이들이모이고환대하고예배하는공동체다.한매체가‘문신,전통,은혜’라는세단어로볼즈웨버의사역의핵심을짚었듯,모든죄인과성인의집의예배와사역은혁신적인동시에전통적이고예전적이다.스탠드업코미디언이기도했던볼즈웨버가목사가되면서온몸에새긴문신은교회예전에따른절기와복음서이야기다.

율법적이고분파적인근본주의기독교가정에서자랐고,청년시절교회를떠나알코올과마약중독에빠졌다가,친구의도움으로중독에서벗어나신앙을회복하며루터교목사가되었다.2004년자살한친구의추도사를요청받았을때사역의부르심을느꼈고,2008년안수받은목회자가되었다.2007년자신이세운모든죄인과성인의집을섬기다가2018년그교회의파송을받아공공신학자로활동하며신앙과은혜가실패와회복,변두리로밀려난사람들과어떻게공존하는지에관해이야기하고쓰고있다.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오른회고록『여자목사』를비롯『어쩌다거룩하게』,『부끄러움없이』같은저서가있다.



역자:윤종석

서강대학교영어영문과를졸업했으며미국GoldenGateBaptistTheologicalSeminary에서교육학(MA)을,TrinityEvangelicalDivinitySchool에서상담학(MA)을공부했다.『하나님의임재연습』,『놀라운하나님의은혜』,『하나님의모략』,『메시지』(공역),『날다,떨어지다,붙잡다』등다수의책을번역했다.

목차

1.성인과자
2.속물을위한면죄
3.나는밑바닥,주님은최고봉
4.슈퍼돔에내뱉어진요나
5.당신은‘복의근원’이아니다
6.한밤의도둑
7.우리주님의어머니,마리아
8.샌디훅초등학교의무고한학살
9.프랜시스
10.여리고의공황발작
11.응접실
12.저는자들
13.더러운발
14.성금요일의개들
15.부활성야의여섯장면
16.숯불과감방
17.유다가들을당신의고해
18.세상최고의고약한기분
19.새로운팔복

독자에게
감사의말
토의질문
저자와의대화
소개의글(박총,신비와저항목사)

출판사 서평

■나디아볼즈웨버(NadiaBolz-Weber,1969-)
루터교목사인나디아볼즈웨버는자신이전형적인교회지도자처럼보이거나행동하지않는다고인정한다.185센티미터장신의근육질,온몸에새겨진문신과사제복을입은모습,트럭운전사처럼거친언어로한번보면잊히지않는강렬한인상을주는그녀는과거중독자이기도했으며스탠드업코미디언으로일하기도했다.성경중심의율법적인기독교교파에서자라면서신앙에의문을던지며답답함을느끼던중청년시절교회를떠나알코올과약물에중독되었다가친구의도움으로중독에서벗어나며신앙을되찾은그가만난신앙은루터교였다.2004년자살한친구의추도사를요청받아말씀을전하며사역의부르심을느꼈다고한다.그날장례식에모인학자와중독자,만화가와성소수자들에게말씀을전하던중“이들에겐자신들을돌봐줄목사가없구나.어쩌면그게내가해야할일인지도모르겠다"는깨달음이찾아왔다고한다.2008년안수받은목회자가된볼즈웨버는,한해전인2007년덴버시내에‘모든죄인과성인의집’(HouseforAllSinnersandSaints)을세우고목회자로섬기다가2018년그교회의파송을받아자신이세운교회를떠나공공신학자로활동하며신앙과은혜가실패와회복,변두리로밀려난사람들과어떻게공존하는지에관해이야기하고쓰고있다.대표작인『어쩌다거룩하게』를비롯『여자목사』(Pastrix),『부끄러움없이』(Shameless)를썼다.
나디아볼즈웨버홈페이지

■모든죄인과성인의집(HouseforAllSinnersandSaints,2007-)
모든죄인과성인의집은2007년나디아가덴버시내에서시작한교회이다.나디아가“일부교회는중독자들과성소수자들을환영하지못할수있지만우리는괜찮습니다"라고말했듯,모든죄인과성인의집에는비전통적인교인이적지않다.나디아는이괴짜같은회중에게매주10분의설교를전하기위해주중20시간이상말씀을준비한다고한다.비전통적인교인들이많이모이는교회이지만예배형식은루터교의절기와예전을따르는전통적인면이공존하는교회이기도하다.회중이누구이든강단에서전하는나디아의메시지는동일하다.“나의사명은사람들에게그리스도를가리키고복음을전하여그들이절대적으로사랑받고있다는사실을상기시켜주는것입니다.그들의흠과혼란이아무리크더라도우리를구속하고악에서선을이끌어내시는하나님의자비와능력보다강하지않습니다.”나디아의회고록『어쩌다거룩하게』에는모든죄인과성인의집에소수가모이던초창기부터서로어우러져멋진교회로세워져가는에피소드가솔직하고감동적으로그려져있다.
모든죄인과성인의집홈페이지

■이미우리가운데찾아온교회
『어쩌다거룩하게』에그려진여러인물은전형적인기독교인은아닐지모른다.중독자,자살유가족,자해를시도한청소년,우울증을앓는자,성소수자등.그리고책에서다뤄지는소재또한일반적이지않게보일지모른다.성인보단죄인에가까워보이는어쩌다성인이된이들,총기소지문제,여러번자해를시도한청소년,교내총기난사같은이해할수없는비극,도심속폭력과살해현장에서드리는예배,인종차별,장애인차별,이유없이마음에안드는사람을대하는태도등.우리네교회에선낯선풍경이요드문이야깃거리일수있지만,잘들여다보면실은우리교회안에이미우리와함께있는사람들이며우리교우중누군가가이미겪고있는일이기도하다.드러내놓고말하지말하지않아몰랐고쉬쉬하기에없는것처럼보였을뿐,사실모든죄인과성인의집의모습은이미우리안에와있는교회의모습일수있다.『어쩌다거룩하게』에그려진교회의모습이독특한회중의남다른이야기같지만실은이미우리안에와있는회중,우리안에와있는교회,혹은머잖아곧다가올교회의모습일수있다.빠르게변화하는사회에교회는어떻게존재해야하는지를보여주는미래에대한예언적메시지인지도모른다.

“나는은혜가필요한상황을
무슨수를써서라도피하려고하지만
정작내게필요한것은바로은혜다.”

■유수언론과교계가주목한나디아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크리스천센추리,가디언,BBC등유수언론과교계가나디아의사역에주목한것은BBC가간파했듯“점점더많은미국젊은이들을기독교와단절하게만드는혐오와불신의껍질을돌파할수있는유일한종류의복음주의일수있"는한길을나디아와그의교회가보여주었기때문일것이다.『성령의시대』저자인필리스티클이잘짚어내듯“성아우구스티누스가환생하여오늘우리가운데산다면볼즈웨버일테고,그의『고백록』을21세기의화법과문체로다시쓴다면『어쩌다거룩하게』일것"이기때문이다.2015년미국공영라디오(NPR)가선정한최고의책에오르기도한이책은우리안에이미와있는교회,앞으로다가올교회의모습을먼저그려낸초상인지도모른다.

“당신은엉망이지만사랑받고있습니다.
약간분노문제가있지만사랑받고있습니다.
내가당신을안지오래되지않았지만당신은
사랑받고있습니다.이럴때혼자인것같겠지만
그것은틀렸고당신은사랑받고있습니다.
지금겪는일이아주커보이지만당신이
사랑받는다는사실보다더큰게무엇이겠습니까?”

[추천사]

“죄인들이펼쳐놓는최고의교회론.”
박총,신비와저항목사

“지독하리만치솔직하고재미있다.종교가없는사람도건질게있는책이다.”
미국공영라디오(NPR)선정2015년최고의책

“볼즈웨버가대변하는집단은,우파이기에는충분히기독교인답지못하고좌파이기에는너무예수님냄새가난다고질리도록비난받는무리다.”
워싱턴포스트

“점점더많은미국젊은이들을기독교와단절하게만드는혐오와불신의껍질을돌파할수있는유일한종류의복음주의일수있다.”
가디언

“교회는자신이있을곳이아니라고생각하는아웃사이더들의목회자.”
BBC

“하나님과인간을사랑하는볼즈웨버의마음이페이지마다빛을발한다.”
퍼블리셔스위클리

“기독교를대변하는가장비중있는목소리.”
허핑턴포스트

“그리스도의스캔들과그분교회의성례를꿈도꿀수없을만큼강력하고생생하게전달한다.”
크리스천센추리

“볼즈웨버는소외층과신앙없는부류의고민을명쾌히꿰뚫고있다.”
북리스트

“나와생각이비슷하지만나보다표현과실천이훨씬낫고풍부한유머와생생한사례까지갖춘설득력있는작가다.”
리처드로어,『위쪽으로떨어지다』저자

“성아우구스티누스가환생하여오늘우리가운데산다면볼즈웨버일테고,그의『고백록』을21세기의화법과문체로다시쓴다면『어쩌다거룩하게』일것이다.”
필리스티클,『성령의시대』저자

“하나님의은혜에사로잡힌모든실패자와속물의필독서.”
레이첼헬드에반스,『다시,성경으로』저자

“정말읽어야할이유가너무도많은책.”
브라이언맥클라렌,『새로운그리스도인이온다』저자

“우리가망가진이들과함께망가진세상을살아가는망가진존재임을누구보다도잘아는작가.손에서내려놓을수없는책.”
튤리안차비진,『은혜의순간』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