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빛을 찾아서 (황봉구 시집 | 양장본 Hardcover)

어둠에 빛을 찾아서 (황봉구 시집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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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세상 살려는 이 세상에 들릴 듯 말 듯 숨소리
[어둠에 빛을 찾아서]는 황봉구 시인의 여섯 번째 신작 시집으로, 「봄이 떨어지다」, 「마침표를 기다리며」, 「걷다」 등 51편의 시가 실려 있다.

황봉구 시인은 1948년 경기도 장단에서 태어났다. 시집 [새끼 붕어가 죽은 어느 추운 날] [생선 가게를 위한 두 개의 변주] [물어뜯을 수도 없는 숨소리] [넘나드는 사잇길에서] [허튼 노랫소리-散詩 모음집] [어둠에 빛을 찾아서], 예술철학서 [생명의 정신과 예술-제1권 정신에 관하여] [생명의 정신과 예술-제2권 생명에 관하여] [생명의 정신과 예술-제3권 예술에 관하여] [사람은 모두 예술가다], 예술산문집 [태초에 음악이 있었다] [소리의 늪] [그림의 숲] [소리가 노래로 춤을 추다], 산문집 [당신은 하늘에 소리를 지르고 싶다] [바람의 그림자] [부대끼는 멍청이의 에세이] [천천히 그리고 오래], 여행기 [아름다운 중국을 찾아서] [명나라 뒷골목 60일간 헤매기]를 썼다.
저자

황봉구

1948년경기도장단에서태어났다.
시집[새끼붕어가죽은어느추운날][생선가게를위한두개의변주][물어뜯을수도없는숨소리][넘나드는사잇길에서][허튼노랫소리-散詩모음집][어둠에빛을찾아서],예술철학서[생명의정신과예술-제1권정신에관하여][생명의정신과예술-제2권생명에관하여][생명의정신과예술-제3권예술에관하여][사람은모두예술가다],예술산문집[태초에음악이있었다][소리의늪][그림의숲][소리가노래로춤을추다],산문집[당신은하늘에소리를지르고싶다][바람의그림자][부대끼는멍청이의에세이][천천히그리고오래],여행기[아름다운중국을찾아서][명나라뒷골목60일간헤매기]를썼다.

목차

머리말

제1부길게
아침에-11
彌助앞바다안개-12
이야기보따리-13
햇님이바람에게들려준이야기-14
無明의寺刹-16
빗방울하나-17
봄이떨어지다-18
세월의향기-19
마침표를기다리며-20
가슴화산-21
존재를긍정하면서-22
존재의울음-23
새벽에추산의단소를들으며-24
재즈를듣는오후에-25
XXX-26
안개비-28
김두수-30

제2부짧게
矛盾-33
反解脫-34
아내의迎新-35
妄念-36
마지막에-37
하양시클라멘-38
비움-40
부르다-42
빛-44
아침빛-46
의식-48
破門-49
달력을넘기면서-50
지금껏-52
회색의바다-53
숨쉬는하루가고맙다-54
우주로분열하다-56
검은날개의그리움-58
동짓날앞에-60
부처앞에서스러질때-62
먼지가세상을삼킨아침에-64
떠나고싶다-66
왜살까-68
쓴다-69
逆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70

제3부기다랗게
말하기전의세계-75
언어의춤-77
소리-94
이야기-96
걷다-100
끄트머리-103
우주를움켜쥐다-105
초록의외계인-109
한세상-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