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프다는 말이 없어서 어느 하루도 아프지 않은 날이 없대요
[말하자면 길지만]은 김남호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으로, 「북천」, 「말하자면 길지만」, 「우아한 꼬리」 등 60편의 시가 실려 있다.
김남호 시인은 1961년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현대시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2005년 [시작]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링 위의 돼지] [고래의 편두통] [두근거리는 북쪽] [말하자면 길지만], 디카시집 [고단한 잠], 평론집 [불통으로 소통하기] [깊고 푸른 고백]을 썼다. 현재 박경리문학관 관장을 맡고 있다.
김남호 시인이 풀어놓은 말들은 비단 자신의 과거를 되짚는 것들만은 아니다. 말을 가지고 대상을 풀어내던 그의 이번 시집은 다분히 직관적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 부분에서 아인슈타인의 언술들이 떠오른다. “언어라는 것, 글로 된 것이건 말로 된 것이건 간에 언어는 나의 사고 과정 안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고 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심리적인 실체들은 일종의 증후들이거나 분명한 이미지들로서, 자발적으로 재생산되고 결합하는 것들이다. 내 경우에 그 요소들이란 시각적이고 때로는 ‘근육까지 갖춘 것’들이다.”(아인슈타인) 또한 아인슈타인은 “과학자는 공식으로 사고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같은 방식으로 김남호 시인의 이번 시집을 ‘시인은 시론으로 시를 쓰지 않는다’로 표현하면 되겠다. 그의 이번 시집이 예전의 시집들과 다른 점은 직관적 사고 과정을 거친 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일 것이다. (이상 변종태 시인의 해설 중에서)
김남호 시인은 1961년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현대시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2005년 [시작]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링 위의 돼지] [고래의 편두통] [두근거리는 북쪽] [말하자면 길지만], 디카시집 [고단한 잠], 평론집 [불통으로 소통하기] [깊고 푸른 고백]을 썼다. 현재 박경리문학관 관장을 맡고 있다.
김남호 시인이 풀어놓은 말들은 비단 자신의 과거를 되짚는 것들만은 아니다. 말을 가지고 대상을 풀어내던 그의 이번 시집은 다분히 직관적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 부분에서 아인슈타인의 언술들이 떠오른다. “언어라는 것, 글로 된 것이건 말로 된 것이건 간에 언어는 나의 사고 과정 안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고 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심리적인 실체들은 일종의 증후들이거나 분명한 이미지들로서, 자발적으로 재생산되고 결합하는 것들이다. 내 경우에 그 요소들이란 시각적이고 때로는 ‘근육까지 갖춘 것’들이다.”(아인슈타인) 또한 아인슈타인은 “과학자는 공식으로 사고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같은 방식으로 김남호 시인의 이번 시집을 ‘시인은 시론으로 시를 쓰지 않는다’로 표현하면 되겠다. 그의 이번 시집이 예전의 시집들과 다른 점은 직관적 사고 과정을 거친 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일 것이다. (이상 변종태 시인의 해설 중에서)

말하자면 길지만 (김남호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