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흐르는 영산강 따라 너른 바다로

힘차게 흐르는 영산강 따라 너른 바다로

$14.00
Description
힘차게 흐르는 영산강 따라
역사와 문화와 자연의 숨결을 느끼는 여정
이 책은 영산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 녹아든 삶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강이 품어온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색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풍경을 감상하는 여정을 떠나보세요. 과거와 현재가 맞닿아 있는 길 위에서 새로운 시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산강은 오랜 세월 동안 풍요로운 삶의 터전이자 교역과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해 왔습니다. 전라남도 담양의 용소에서 발원하여 장성, 광주, 나주, 함평, 무안, 영암을 지나 목포의 하굿둑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서남부를 유유히 흐르는 영산강을 따라가는 여정은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저자

유명은

저자:유명은
다음생에도글쟁이로살고싶습니다.시집으로『아무도꽃이되지못한날,'바람은길끝에서분다.'새를키우는도공』,『아무곳에도없는시간,동화로는하얀제비의노래』,『지룡이의꿈』,『꿀벌과함께살아요』,『세종대왕」,『꿈을향해크는나무』『물방울하나」,「무학대사와빠가사리똥』,『선녀와아기』,『꾸불꾸불남한강한강에이르다.'낙동강1300리,굽이굽이아름다운물길여행』,『거꾸로흐르는강,아름다운금강여행』등을출간했습니다.한국문학예술신인상,포스트모던작품상,향토문학상을수상했습니다.

그림:김수영
점박이고등어고양이와5:5앞머리젖소고양이,그리고두냥이를길에서데려온상냥한사람친구와함께살고있어요.날이좋으면한강공원풀밭에돗자리펴고누워구름과나무와산책나온강아지들을봅니다.언젠간풀이자란앞마당나무그늘아래에서다같이햇볕을쬘수있는주택에살고싶어요.
『물방울하나』,『슈퍼스타콩찬이』,『진짜가족이되어주세요』등어린이청소년책에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1.늘푸른대나무의고장담양
영산강의발원지용소대나무숲죽녹원관방제림과어린이프로방스마음을맑게하는소쇄원담양호와담양습지.그림자도쉬어가는식영정
2.홍길동의고향장성
홍길동테마파크하얀양의전설,백양사세계문화유산필암서원
3.빛이머무는곳광주
충효동왕버들군자연의일부환벽당신창동마한유적을찾아서불길에도살아남은풍영정
4.역사를간직한고을나주
흙과돌로쌓은나주읍성고풍스러운나주향교조선시대객사금성관
5.유서깊은선비의고장함평
호남선비정신의뿌리자산서원월호리일본식가옥과창고한국전쟁의아픔을간직한구함평성당고인돌,용월리지석묘군예덕리신덕고분군
6.새들이쉬어가는곳무안
누구나예뻐지는못난이미술관마음을닦는초의선사유적지.백로와왜가리천국,학마을전망대
7.월출산을품은고장영암
월출산조각공원일본에백제문화를전수한왕인박사유적지장천리선사주거지
8.바다의꿈을품은도시목포
목포근대역사관1관목포근대역사관2관목포최초의서양식건물,경동성당구동본원사목포별원영산강하굿둑과영산호

방울새와고라니를소개합니다.

출판사 서평

대나무의고장담양에서홍길동의고향장성까지

이책의주인공인고라니와방울새는영산강의발원지인담양용소에서시작하여목포시영산강하굿둑까지이어지는긴여정을통해영산강유역의풍부한자연,유구한역사,그리고다양한문화를경험합니다.이들의여행은단순히지리적인이동을넘어,각지역이품고있는특별한이야기와역사적의미를되새기며자연과인간의조화로운삶에대한깊은메시지를전달합니다.

여행의시작점인전라남도담양의용소는고라니의도움으로아기방울새가생명을얻고새로운친구가되는의미있는장소입니다.이들의여정은울창한대나무숲이인상적인죽녹원으로이어집니다.죽녹원은피로를해소하고대나무의생명력을느낄수있는곳으로,죽순의성장과대나무공예체험등다양한경험을제공합니다.수백년된고목들이강둑을지키며홍수를막는관방제림에서는자연의웅장함과보호의중요성을깨닫습니다.공룡조형물들이가득한어린이프로방스에서는상상력을자극하는즐거운시간을보냅니다.

조선시대최고의정원으로불리는소쇄원에서는맑고깨끗한자연속에서청둥오리와친구가되어평화로운시간을보냅니다.제월당과광풍각등고풍스러운건물들은선비들의학문과풍류를엿볼수있게합니다.담양호는웅장한인공호수로,습지에는멸종위기야생동물을포함한다양한생물들이서식하여생태계의보고역할을합니다.식영정은송강정철의문학적발자취가깃든명승지로,사계절아름다운풍경과역사적가치를자랑합니다.

장성군의홍길동테마파크에서는의적홍길동의생애와활빈당활동을재현한전시와체험을통해정의로운삶의의미를되새깁니다.백양사는백제시대창건된유서깊은사찰로,흰양들이법화경을독송했다는전설을간직하고있습니다.이곳의비자나무숲과쌍계루,그리고350년된홍매화인고불매는절경을이루며,임진왜란당시의병으로활약한스님들의이야기는깊은감동을줍니다.필암서원은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된조선시대성리학자김인후를기리는서원으로,학문연구와교육의중요한역할을해왔습니다.

빛고을광주에서선비의고장함평까지

광주광역시의충효동왕버들군은수백년된거대한왕버들이숲을이룬천연기념물입니다.이곳에는임진왜란당시김덕령장군과그의가족의충효를기리는정려비각이세워져있어역사의의미를더합니다.환벽당은조선시대문인김윤제가지은정자로,송강정철이이곳에서공부하며벼슬길에나아갔다는이야기가전해집니다.신창동마한유적지에서는삼국시대이전의고대국가마한의생활과문화를엿볼수있으며,다양한유물과복원된집터를통해당시사람들의삶을체험합니다.불길속에서도살아남았다는전설을지닌풍영정은자연을즐기며시를읊던문인들의발자취가담긴곳으로,역사적가치와신비로움을동시에느낄수있습니다.

나주시의나주읍성은영산강가까이위치한평지성으로,바다로부터의침략을막기위해흙에서돌로변화하며나주를지켜온역사를보여줍니다.나주향교는조선시대교육기관으로,600년된은행나무와공자를모신대성전이그역사를증명합니다.조선시대객사중최대규모인금성관은웅장한건축미를자랑하며,벼락을맞고도기적적으로살아난팽나무는희망의상징이됩니다.

함평군의자산서원은스승을향한제자들의숭고한정신이담긴서원으로,조선선조때정개청을추모하기위해세워졌습니다.월호리일본식가옥과창고는일제강점기시절일본의수탈역사를간직한아픈유적이며,구함평성당은한국전쟁의아픔을겪었지만현대성당건축의초기모습을보여주며종교적,역사적가치를지닙니다.용월리지석묘군과예덕리신덕고분군은선사시대와삼국시대의장례문화를엿볼수있는귀중한유적입니다.

무안학마을에서영산강하구까지

무안군의못난이미술관은겉모습보다내면의아름다움을강조하며유쾌한행복을선사하는특별한공간입니다.초의선사유적지에는조선후기선승초의선사의생가와차밭이펼쳐져있으며,차문화를통해불교의가르침을전파하려했던그의정신을느낄수있습니다.학마을전망대는백로와왜가리가군락을이루는자연유산으로,사람과자연이공존하는모습을보여줍니다.

영암군의월출산조각공원은월출산의기암괴석을배경으로다양한조각작품이전시되어자연속에서예술을감상하는특별한경험을제공합니다.왕인박사유적지는백제근초고왕때일본에문화를전파한왕인박사의업적을기리는곳입니다.장천리선사주거지에서는약4000년전청동기시대사람들의움집과생활도구를통해인류문명의발전을상상해볼수있습니다.

목포는근대역사와다양한건축양식이공존하는'지붕없는박물관'으로불립니다.목포근대역사관1관(구목포일본영사관)과2관(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은일제강점기일본의수탈과우리의독립운동역사를생생하게보여줍니다.특히,건물유리창에부딪혀죽는새들의이야기는인간과자연의공존을위한작은배려의중요성을일깨웁니다.경동성당은목포최초의성당으로,아름다운스테인드글라스와한국최초사제김대건신부의유적을만날수있습니다.구동본원사목포별원은일본식사찰건축물로,현재는문화센터로활용되며목포민주화운동의중요거점으로서의역사적중요성을지닙니다.

고라니와방울새의여행은영산강하굿둑에서마무리됩니다.하굿둑은목포시와영암군을잇는중요한시설이자,바닷물이유입되지않게만든인공호수영산호의시작점입니다.영산호는지역주민들의농업용수및생활용수를공급하고홍수를조절하며수산자원을보호하는등다양한역할을합니다.하굿둑을사이에두고한쪽은바다,한쪽은강이되는신기한풍경을뒤로하고고라니와방울새는숲속친구들에게여행이야기를들려줄생각에기분좋게돌아갑니다.

이들의여행은영산강유역의풍부한자연과유구한역사를담고있으며,인간과자연의공존,그리고역사를통해배우는교훈을전달하며,우리국토의아름다움과소중함을다시금일깨워줍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