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숙
저자:이금숙
시인이자여행가인이금숙씨는경남거제출신으로‘이채영’이라는필명으로도활동하고있다.1993년‘문학세계’로등단했으며섬시동인,거제문협,한국문협,경남문협,청마문학회,국제펜클럽회원이기도하다.
거제신문,거제시민신문기자,편집부장,경남여성신문편집국장,동백로타리클럽,거제참꽃여성회,동랑청마기념사업회,거제문협회장등을역임했다.현재거제타임즈,거제타임라인칼럼위원이며세계항공월드투어대표로재임중이다.시집에는『쪽빛바다에띄운시』『마흔들의자화상』『표류하는것이어디별뿐이랴』『그리운것에는이유가있다』와문학기행산문집『청마길위에서다』가있다.‘걷고보니행복이더라’는이금숙시인이지난20여년간지구촌을누비며문학,영화,음악,미술작품들속에나타난무대와배경및세계문화,자연문화유산등을돌아보며쓴답사기이다.첫번째문집이청마의흔적을찾는것이었다면두번째문집은시인이평소가보고싶었던테마여행지에대한안내서이자보고서이다.아우슈비츠,발트,스페인,북유럽,크로아티아와동남아여러섬,일본문학속의작품무대,청마의네번째답사기등을통해시인은왜그곳에서문학이,예술이찬란하게꽃피울수있었는지를알아보고자했던작가의비망록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