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순수문예지인 《0과 1 문학》 창간호에는 창간사를 통해 본 문예지의 성격을 제시하고 있으며, 51명의 전국문인들이 장르별로 작품을 발표했는데, 차원(메타) 높은 통영의 향기와 빛깔을 우주 메시지로 담아보았다. 말하자면 지구의 한 부분이지만, 청마 유치환 시인, 초정 김상옥 시조시인, 대여 김춘수 시인, 박경리 소설가 등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음악가 윤이상과 2년여에 머물렀던 이중섭 화가, 서민들의 애환을 그린 청초 이석우 동양(또는 한국화가)화가를 비롯한 나전칠기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충절의 고장은 물론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있는 통영 바다는 미국 식품회사와 제휴한 청정해역으로 지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쪽빛 바다 위에 떠있는 570개의 섬들은 관광객들의 쉼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풍부한 우주 메시지를 미래지향적으로 발굴하여 우리나라의 우주개발에 푸른 별의 신비와 꿈을 보내는 데 일조 하고자 필연적인 입장을 깨닫고 그러한 특유의 향기와 빛깔을 문학예술 차원에서 형상화 시켜 본 내용들이다.
출간 의도
우주시대가 본격화함에 따라 우리의 지구가 푸른 별인 이상 우주 메시지는 푸른 별이므로 문학인들은 형이상학적인 우주 메시지를 써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따라서 아름다운 우리의 지구를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를 쓰는 주도를 사단법인 한빛문학관에서 선도하고자 하여 전국적인 순수문예지인 《0과 1 문학》 창간호를 최초로 출간하게 된 동기임
출간 의도
우주시대가 본격화함에 따라 우리의 지구가 푸른 별인 이상 우주 메시지는 푸른 별이므로 문학인들은 형이상학적인 우주 메시지를 써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따라서 아름다운 우리의 지구를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를 쓰는 주도를 사단법인 한빛문학관에서 선도하고자 하여 전국적인 순수문예지인 《0과 1 문학》 창간호를 최초로 출간하게 된 동기임
0과 1 문학(2023년 창간호)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