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출간의 의미
우리 시대의 고민은 노령화와 저출산 또 지역소멸일 것이다. 이것이 언제부턴가 어제오늘의 고민이 아닌 게 되었다. 하여 이번에 동인지 기획시 주제를 저출산과 지역소멸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켜보자는 것이었다 하여 저출산과 지역소멸을 알려내고자 한 것이 출간의 의미라 생각을 하며
점점 심각해져 가는 지역소멸과 저출산의 문제를 부각시켜보고자 했습니다.
객토 문학동인 소개
〈객토 문학〉 동인은 1990년 경남 마산 창원에서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시를 쓰는 모임으로 출발을 하였지만, 아이엠에프 이후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모임으로 거듭났습니다. 2000년 첫 동인지를 출간하기까지 소책자 〈북〉을 발행하였으며, 그 후 해마다 동인지를 묶어냈습니다. 또한 시대의 첨예한 현실을 주제로 한 두 권의 기획시집을 묶어냈으며, 지역과 지역을 넘어 삶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공통의 주제를 선정하여 동인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생산해 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유효한 것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사람이 쓴 글이 많아져야 세상이 좀 더 나아지리라 확신하며 더욱 열심히 일하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현재 참여하는 동인은 김성대, 노민영, 박덕선, 배재운, 이규석, 이상호, 정은호, 최상해, 표성배, 허영옥 입니다.
우리 시대의 고민은 노령화와 저출산 또 지역소멸일 것이다. 이것이 언제부턴가 어제오늘의 고민이 아닌 게 되었다. 하여 이번에 동인지 기획시 주제를 저출산과 지역소멸을 문학적으로 승화시켜보자는 것이었다 하여 저출산과 지역소멸을 알려내고자 한 것이 출간의 의미라 생각을 하며
점점 심각해져 가는 지역소멸과 저출산의 문제를 부각시켜보고자 했습니다.
객토 문학동인 소개
〈객토 문학〉 동인은 1990년 경남 마산 창원에서 노동자들이 중심이 되어 시를 쓰는 모임으로 출발을 하였지만, 아이엠에프 이후 다양한 직업을 가진 모임으로 거듭났습니다. 2000년 첫 동인지를 출간하기까지 소책자 〈북〉을 발행하였으며, 그 후 해마다 동인지를 묶어냈습니다. 또한 시대의 첨예한 현실을 주제로 한 두 권의 기획시집을 묶어냈으며, 지역과 지역을 넘어 삶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공통의 주제를 선정하여 동인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생산해 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유효한 것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사람이 쓴 글이 많아져야 세상이 좀 더 나아지리라 확신하며 더욱 열심히 일하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현재 참여하는 동인은 김성대, 노민영, 박덕선, 배재운, 이규석, 이상호, 정은호, 최상해, 표성배, 허영옥 입니다.
안부를 묻는다 (객토문학 동인 21집)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