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수우당 시인선 20권. 밀양의 비경 위양못과 완재정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시·사진집. 이응인의 아홉 번째 시집으로 사진과 함께 엮었다. 아늑한 숲을 빼고는 위양못을 말할 수 없고, 완재정 없이는 위양못을 상상할 수 없다고 고백한다. 이십여 년 위양못 마실을 다니며 쓴 시들과 완재정에 얽힌 숨은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 실린 시들은 밀양 위양못의 아름다움과 심연의 평온에 닿아 있다. ‘공간에 경험과 애착이 녹아들 때 장소가 된다.’는 이-푸 투안의 말대로, 시인이 장소사랑(topophilia)을 펼쳐 보이는 그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위양못 마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