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구례는 들꽃의 세상이다
구례들꽃사진반(회장 김인호)은 구례지역의 들꽃 도감인 『구례의 들꽃』 사진집을 펴냈다. 이 사진집은 구례들꽃사진반 회원들이 지난 몇 년 동안 지리산과 섬진강변에서 피는 구례의 대표적인 들꽃 남바람꽃과 구례종덩굴 등 150여 종을 찾아 사진을 찍어 계절별로 보기 쉽게 분류하여 펴냈다.
전남 구례는 섬진강과 지리산에 둘러싸여 있는 남바람꽃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남바람꽃은 1942년 구례 출신 식물학자인 박만규 박사가 구례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동안 한국에서 사라졌던 남바람꽃이 섬진강변 오산자락에서 다시 발견되어 구례 사람들의(구례남바람꽃보전위원회) 보호를 받고 있으니 구례가 남바람꽃의 성지라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또 구례종덩굴은 최근에 세잎종덩굴로 편입이 되었지만 구례의 이름을 달고 있는 국내 귀한 식물이다.
구례들꽃사진반은 매월 정기적인 출사를 통해 소중한 들꽃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전남 구례는 섬진강과 지리산에 둘러싸여 있는 남바람꽃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남바람꽃은 1942년 구례 출신 식물학자인 박만규 박사가 구례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동안 한국에서 사라졌던 남바람꽃이 섬진강변 오산자락에서 다시 발견되어 구례 사람들의(구례남바람꽃보전위원회) 보호를 받고 있으니 구례가 남바람꽃의 성지라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또 구례종덩굴은 최근에 세잎종덩굴로 편입이 되었지만 구례의 이름을 달고 있는 국내 귀한 식물이다.
구례들꽃사진반은 매월 정기적인 출사를 통해 소중한 들꽃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구례의 들꽃 (구례들꽃사진반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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