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귀농 · 귀촌한 사람들의 농사일처럼 쓰는 시
‘2024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제5집 『내일은 내 소식도 전해줄게』가 ‘시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 모음집은 전북 임실군 덕치면 섬진강가 고향에 살고 있던 사람들과 이곳으로 귀농 · 귀촌한 사람들이 2019년 제1집 『우리 집에 두고 간 봄』을 펴낸 이후 다섯 번째 시 모음집이다.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구성원들은 “서 있는 자리” 섬진강가에서 시 공부한 지 어느덧 7년째, 8년이 되었다. “비가 올 때도” “구름이 나를 덮고 있을 때도” 농사일처럼 시도 계속 되었다.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사람들은 큰 부침 없이, 별 변화 없이, 평생을 한자리에 품 넓게 사는 느티나무 같다. 그래서 언제나 묵묵히 견뎌내는 농사일처럼 시 쓰는 일을 하면서 또 다가올 ‘봄’을 기다린다.
이 시 모음집은 전북 임실군 덕치면 섬진강가 고향에 살고 있던 사람들과 이곳으로 귀농 · 귀촌한 사람들이 2019년 제1집 『우리 집에 두고 간 봄』을 펴낸 이후 다섯 번째 시 모음집이다.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구성원들은 “서 있는 자리” 섬진강가에서 시 공부한 지 어느덧 7년째, 8년이 되었다. “비가 올 때도” “구름이 나를 덮고 있을 때도” 농사일처럼 시도 계속 되었다.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사람들은 큰 부침 없이, 별 변화 없이, 평생을 한자리에 품 넓게 사는 느티나무 같다. 그래서 언제나 묵묵히 견뎌내는 농사일처럼 시 쓰는 일을 하면서 또 다가올 ‘봄’을 기다린다.
내일은 내 소식도 전해줄게 (2024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제5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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