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섬진강 따라 시로 생생하다
‘2025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제6집 『시는 마침내 자서전이 된다』가 ‘시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 모음집은 전북 임실군 덕치면 섬진강가 고향에 살고 있던 사람들과 이곳으로 귀농 · 귀촌한 사람들이 2019년 제1집 『우리 집에 두고 간 봄』을 펴낸 이후 여섯 번째 시 모음집이다. 이 시 모음집이 나오기까지 섬진강이 자연 그대로 생생하듯 우리 농촌도 저 흐르는 강물처럼 생생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모음집을 세상에 내놓는다.
시는 마침내 자서전이 된다 (2025 강 따라 글 따라 시 모임 제6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