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삶의 웅숭깊은 통점을 깊이 있고 담담하게 짚어내다
황희순 시인의 산문집 『그림자 읽기』가 ‘詩와에세이’에서 출간되었다. 산문집 『그림자 읽기』는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며 내면을 어루만지는 성찰의 기록이다. 시인은 오랜 시간 동안 『새가 날아간 자리』, 『미끼』, 『수혈놀이』 등의 시집을 통해 시인으로서의 단단한 세계를 구축했다. 이 산문집 『그림자 읽기』에서도 삶의 웅숭깊은 통점을 깊이 있고 담담하게 짚어내고 있다.
그림자 읽기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