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나는 여전히 낯설다 (한 사모가 김 집사에게 보내는 신학에세이)

예수가 나는 여전히 낯설다 (한 사모가 김 집사에게 보내는 신학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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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은 이천 년 전 그때, 그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를 거닐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을 말하고 사시던 그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서 공부하고 글을 쓴 저자의 ‘신학에세이’이다. 아니 어쩌면 ‘신앙에세이’에 가깝다. 저자는 교회가 만든 예수님이 아니라 2,000년 전 갈릴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던 그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기독교 다시 쓰기를 하고 있다. 이 글을 통해서 진짜 예수님을 찾아 나서는 일에 많은 성도가 동참해 주기를 기도한다.


종교개혁이 언제 일어났나요?
이제 또 한 번 일어나야 한다는 말에
내 귀를 의심하고 화들짝 놀라 깨었어요.
너무 신기해서 잠이 말끔히 달아났어요.
내가 무엇을 쓰다가 전화를 받은 줄 알아요?
‘기독교 다시 쓰기’예요.
교회, 이대론 안 된다는 거예요. -본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