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편지 연대기 (노미원 시집)

도시락 편지 연대기 (노미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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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그 것은 내게 시(詩)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순례(巡禮)의 시간이었다.
이번 시집을 통하여 2022년 가을,
나는 나의 지난 시간들에
예(禮)를 표하며
그 시간을 어루만질(巡)수 있는
순례자가 될 수 있었다.
머리를 숙이고
숨을 죽이고 詩들의 생명을 기억한다.
분명히 서로의 기도소리가 들려온다
비록 지금은 바람소리에 지나지 않더라도
그 것은 내게
가을. 겨울. 봄. 여름
詩의 시간이었다
저자

노미원

서울출생
1984년숙명여대국문과졸업
1986년한국학대학원졸업
2014년『시와시학』으로등단
시집『Dr.詩에게』,『치아연대기』

최근작
『Dr.詩에게』,『치아연대기』

목차

1부도시락편지연대기

09    겨울코트의 한 이마주
10    도시락편지연대기
11    포옹꼴라쥬
12    젖세례
13    첫니
14    본태박물관
15    사실은 대단한 사진관
16    식기세척기 고백하다
17    기일미사
18    환갑케잌
19    먼저 오는 코스모스
20    동행
21    인생입덧
22    할미,빼
23    도돌이표엄마
24    강새별
25    엄마의 샤우팅
26    엄마가 딸에게, 딸이 엄마에게
28    낮잠소나타

          
2부가을나팔꽃

31    내 목숨의 자작나무
32    ‘전’열전
33    그믐달
34    가을나팔꽃
35    St.발렌타인데이
36    가난한 기도
37    동부간선도로
38    넘쳐 흐르는 눈물
39    바다,치유를 행하다
40    가랑잎편지를 위하여
41    겨울새를 위하여
42    새벽달
43    소풍
44    다시 칸타빌레 가을
45    겨울나비
46    Timeless Christmas,분명한 사건
47    만추
48    매미진혼가


3부떡국펜시브

51    새봄
52    소나무 밤바람소리
53    야간산행
54    떡국펜시브
55    만루홈런
56    커피 한 잔의 명상
57    어머니의 젖무덤
58    억새의 꿈
59    어떤 설레임에 관하여
60    연두편지
61    오늘도 나는 너를 기다린다
62    월요일은 쉽니다
63    립춘(立春)
64    타인의 곰국
65    새해란
66    일몰
67    칼날 위에 서다
68    해장국시인
70    작가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