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젊은 세대들과 나누고 싶어 쓴 철학 에세이집
이 책은 작가가 인생을 먼저 살아온 사람으로서 느낀 점과 깨달은 점을 젊은 세대들과 나누고 싶어서 쓴 철학 에세이집이다. 작가는 어떤 누구의 삶도 되풀이되지 않는 유일무이한 귀중한 삶이라는 점과 나의 관점이 나의 존재를 규정한다는 점을 독자에게 일깨워주고, 인간이 자연적 삶의 존재이며, 타자의 자유가 나의 자유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세상을 따뜻하고 현명하게 수용하는 마음과 태도를 가지도록 독자를 격려한다.
우리가 유일무이한 삶을 살면서 매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그리고 나의 삶은 타자와 자연과 밀접히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산다면, 세상을 더 따뜻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나의 관점이 나의 존재를 규정한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의 의미, 나는 여기 지금의 동사적 존재라는 것, 내가 존재하는 유일무이한 순간에 깨어 있기와 ‘나-아닌’ 존재와 하나로 살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부에서는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사유하고 있다. 나의 몸은 자연적 삶의 존재이며, 나의 마음은 여기 지금의 의식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인간의 인식 체계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3부에서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이야기한다. 너도 나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인간 관계의 오해를 불러온다는 점을 전제하면서 언어는 최소한의 소통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 타자의 자유가 나의 자유라는 점을 이해하면 부부 관계와 자녀 교육,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삶이 원만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4부에서는 나를 내려놓음으로써 평화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종교란 다른 이의 믿음을 인정하는 것이며,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라는 것, 건강을 위한 조언과 노년의 평화를 얻는 법,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모든 것은 매 순간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나를 내려놓고 세상을 온전히 매 순간을 만끽하며, 여기 지금의 삶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며 행복하자고 말하면서, 내가 편안하면 세상이 편안하니, 늘 미소로 나와 세상을 대하자”(153쪽)고 당부한다.
우리가 유일무이한 삶을 살면서 매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그리고 나의 삶은 타자와 자연과 밀접히 연결되어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산다면, 세상을 더 따뜻하고 풍요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나의 관점이 나의 존재를 규정한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의 의미, 나는 여기 지금의 동사적 존재라는 것, 내가 존재하는 유일무이한 순간에 깨어 있기와 ‘나-아닌’ 존재와 하나로 살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부에서는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사유하고 있다. 나의 몸은 자연적 삶의 존재이며, 나의 마음은 여기 지금의 의식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인간의 인식 체계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3부에서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이야기한다. 너도 나와 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인간 관계의 오해를 불러온다는 점을 전제하면서 언어는 최소한의 소통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 타자의 자유가 나의 자유라는 점을 이해하면 부부 관계와 자녀 교육,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삶이 원만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4부에서는 나를 내려놓음으로써 평화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종교란 다른 이의 믿음을 인정하는 것이며,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라는 것, 건강을 위한 조언과 노년의 평화를 얻는 법,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모든 것은 매 순간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나를 내려놓고 세상을 온전히 매 순간을 만끽하며, 여기 지금의 삶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며 행복하자고 말하면서, 내가 편안하면 세상이 편안하니, 늘 미소로 나와 세상을 대하자”(153쪽)고 당부한다.
허당 선생의 인생 잔소리 - 세상과 소통하는 지혜 7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