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노래가 인생이고, 노래가 삶이다
한국가요를 대표하는 작사가 김병걸
한국가요를 대표하는 작사가 김병걸
이 책은 한국가요를 대표하는 작사가 김병걸의 가사집이다.
김병걸 작사가의 가사집으로는 2016년 ≪낮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오다 보니 여기≫는 본인 노래를 포함하여 97곡의 노래가사와 함께 곡마다 에피소드(사연)가 실려 있다. 또한 이 노래가사집을 통해 김지애, 남진, 박서진, 박혜성, 서주경, 설운도, 송가인, 조항조, 주현미, 진성, 편승엽, 현철… 등 77명의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히트곡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노래가 곧 인생이고, 노래가 곧 삶이다. 이 노래가사집은 우리들의 인생살이를 공유하며 증명하고 있다.
제1부 〈추억 팔기〉에서 추억을 팔아본다. 소환되는 옛날은 그립다. 다시는 못 갈뿐 아니라 못 오기 때문이다.
제2부 〈마음을 훔치다〉에서는 “노래는 마음을 훔치는 수단이고, 작사가는 그 마음을 훔치는 기술자다. 곡조에 얹는 가사는 어떤 호소를 요구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김병걸 작사가는 나날살이 50년을 걷고 있다고 한다. 작사가는 상대를 내게 끌어오기 위해 악어의 눈물도 서슴지 않는다고 한다.
제3부 〈시보다 아름다운 노래〉에서는 “시가 억새라면 가사는 갈대다. 제 속을 채운 억새는 가을까지만 살지만 속을 비운 갈대는 겨울에도 산다”며 작사가는 가사에 시적 감성을 집어넣어 노래한다.
제4부 〈고향을 가슴에 두다〉에서는 시골에서 상경한 작사가 김병걸, 달이 뜨면 달 속에 별이 뜨면 그 별 속에 고향이 들어 있고, 고향 말씨를 쓰는 사람에게도 고향을 만난다고 하며 세상살이 고향의 의미를 가슴에 뭇는다.
제5부 〈세상으로 나가다〉에서는 작사가는 가수의 노래로 세상에 나가고 만나며, 시대를 고발하고, 세태를 풍자하는 예술이 곧 가요라고 말한다.
김병걸 작사가의 가사집으로는 2016년 ≪낮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오다 보니 여기≫는 본인 노래를 포함하여 97곡의 노래가사와 함께 곡마다 에피소드(사연)가 실려 있다. 또한 이 노래가사집을 통해 김지애, 남진, 박서진, 박혜성, 서주경, 설운도, 송가인, 조항조, 주현미, 진성, 편승엽, 현철… 등 77명의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히트곡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노래가 곧 인생이고, 노래가 곧 삶이다. 이 노래가사집은 우리들의 인생살이를 공유하며 증명하고 있다.
제1부 〈추억 팔기〉에서 추억을 팔아본다. 소환되는 옛날은 그립다. 다시는 못 갈뿐 아니라 못 오기 때문이다.
제2부 〈마음을 훔치다〉에서는 “노래는 마음을 훔치는 수단이고, 작사가는 그 마음을 훔치는 기술자다. 곡조에 얹는 가사는 어떤 호소를 요구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김병걸 작사가는 나날살이 50년을 걷고 있다고 한다. 작사가는 상대를 내게 끌어오기 위해 악어의 눈물도 서슴지 않는다고 한다.
제3부 〈시보다 아름다운 노래〉에서는 “시가 억새라면 가사는 갈대다. 제 속을 채운 억새는 가을까지만 살지만 속을 비운 갈대는 겨울에도 산다”며 작사가는 가사에 시적 감성을 집어넣어 노래한다.
제4부 〈고향을 가슴에 두다〉에서는 시골에서 상경한 작사가 김병걸, 달이 뜨면 달 속에 별이 뜨면 그 별 속에 고향이 들어 있고, 고향 말씨를 쓰는 사람에게도 고향을 만난다고 하며 세상살이 고향의 의미를 가슴에 뭇는다.
제5부 〈세상으로 나가다〉에서는 작사가는 가수의 노래로 세상에 나가고 만나며, 시대를 고발하고, 세태를 풍자하는 예술이 곧 가요라고 말한다.
오다 보니 여기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