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명철 시인은 현재 한국 현대시는 뚜렷한 화두를 찾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조선적인 것을 찾으려 했을 뿐만 아니라 인류 공동체라는 이상 세계를 그리워했던 백석과 한국 시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춘수, 서정주, 김수영을 통해 한국 현대시의 특성을 세 갈래로 갈라놓을 수 있는 시 의식과 그에 따른 시 창작 특성을 바라보고자 한다. 이 책에 있는 시들을 재음미하며 한국 현대시의 위상과 특질을 재발견할 수 있길 기대한다.
시 의식의 근원과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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